안녕하세요. 성평등터 사업팀 🐭콩쥐입니다~!
5월 13일, 5월 20일 2주동안 교안멘토링을 진행하고, 6월 3일, 6월 10일 2주 동안 강의시연 및 코칭시간을 가졌습니다.
나만의 강의안을 만들기 위해 4주 동안 떨리는 순간들의 연속이었는데요. 뜨거운 열정을 가득담아 뜨거운 후기로 전해드립니다.
# 교안멘토링 (5/13, 5/20)
5월 13일에 발표한 1~2그룹 활동가들은 청소년을 대상으로 강의안을 구성한 분들입니다.
기본강좌에서 배운 내용을 바탕으로 개인의 관심사를 엮어 강의안에 담아 발표하는 활동가들의 모습이 인상적이었습니다.

첫째 날은 총 열두분이 발표하셨는데요. 한 분도 겹치지 않고 (!) 다양한 주제 (자기 존중, 이야기로 만나는 성평등, 신체이미지와 몸 다양성 등) 로 강의안을 짜 오셨답니다.
고민의 흔적을 모두에게 보이는 것을 쑥끄러워 하면서도 이임혜경, 달리 선생님께 피드백 받을 때 꼼꼼히 메모하는 모습에서 양성과정을 향한 진심을 엿볼 수 있었어요.

한 번에 완벽한 강의안을 짤 수 없고,
대상에 대한 더 많은 고민과 애정이 필요하다는 말씀을 나누어 주신 이임혜경 선생님의 피드백과
현실에서 마주치게 될 다양한 사례들을 말씀해주신 달리 선생님의 피드백에는
활동가들을 향한 애정과 관심이 가득 담겨져 있었습니다.
더불어 다른 활동가의 발표를 지켜 보며 나의 발표하는 말투와 행동에 주의를 기울여보기도 하고
대상에게 적절한 단어와 내용을 전달했는지 점검해 볼 수 있는 기회가 되기도 했습니다.
교안멘토링을 들은 활동가들은
“방향성 등 도움이 많이 되는 피드백을 주셨어요.“
“교안의 흐름과 구조, 주제에 대해 세부적인 피드백을 받을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강의안 설계와 작성에 대한 감을 잡을 수 있어 유익한 시간이었어요!“
“기대 이상으로 고민에 대해 진심어린 공감과 대안을 주셔서 감사했습니다. 특히 강의 흐름을 더 자연스럽게 이어가도록 수정 보완이 가능한 멘토링을 들어 좋았어요. 최고!“
“동료들의 강의 구성과 아이디어가 도움과 배움이 되었어요.“
“세심하고 도움이 되는 피드백이었어요. 모두의 과정과 고민을 들을 수 있어 좋았습니다. 많이 배웠어요. “
“교안멘토링을 통해서 고민이 깊어져요. 매우 좋은 교육을 받고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런 감동적인 후기들을 나누어 주셨답니다.
#강의시연 및 평가 (6/3, 6/10)
교안멘토링 때 받았던 평가를 바탕으로 강의안을 수정하여, 강의시연 및 평가를 통해 최종강의안을 발표하게 됩니다.
실제로 강의를 시연하는 만큼 활동가들에게서 약간의 긴장과 떨림이 느껴졌지만, 15분 타이머 시작과 동시에 반짝거리는 눈으로 프로다운 모습을 보여주었는데요.

교안멘토링이 끝난지 얼마 되지 않아 짧은 시간이었을텐데도 불구하고 피드백을 반영해 멋지게 발전해온 강의안들이 눈에 띄었습니다.
활동가들의 시연이 끝날 때마다 모두 같은 마음으로 박수와 응원을 보냈답니다.

강의 시연이 다 끝나고 나서는 드디어 끝났다! 하는 후련한 모습도 잠시, 이어지는 피드백을 꼼꼼히 기록하는 모습을 찾아볼 수 있었습니다.
2030 청년성평등활동가 양성과정 마지막까지 피드백 기회를 놓치지 않는 활동가들의 모습에서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달리선생님은 구체적인 피드백으로 강의안을 조금 더 현실성있게 만드는 데에 도움을 주셨습니다.
활동가의 전공이나 관심사를 파악하여 강의 기법에 대한 피드백을 주기도 하시고,
본인의 강의 경험에 비추어 강의내용이 수강자에게 어떻게 다가오는지 말씀해주셨답니다.
이임혜경 선생님은 질문을 통해 활동가가 의도한 주제를 파악하고,
피드백을 통해 보다 깔끔한 강의안을 만들 수 있도록 도움을 주셨습니다.
전하고 싶은 내용도 많고, 하고 싶은 말도 많았던 강의안이 피드백을 거치며 깔끔하게 바뀌는 모습에 놀랐고,
이렇게 바뀌기 위해 활동가 여러분들이 얼마나 많은 노력과 고민을 했을지 생각하니 더 벅찬 마음이 들었습니다.
이 과정을 거친 활동가 분들은
“교육받는 당사자들의 입장을 더 이해해야 한다는 것을 깨달았어요. “
“더 발전된 교안을 배울 수 있어 좋았고, 코칭 코멘트를 통해 나의 교안/진행방식에 대해 더 고민해 볼 수 있었어요. “
“피드백을 아주 디테일하게 주셔서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꼼꼼히 봐 주시고 격려해주셔서 용기 충전!“
“세부적인 코칭으로 도움을 많이 받았습니다. 더 발전시켜 보고 싶어요.“
“준비한 강의안에서 다시 생각할거리들을 발견할 수 있어 유익하네요.“
소감을 나누어 주셨습니다.
다른 양성과정에서는 찾아 볼 수 없는 유일무이 ‘교안멘토링&강의시연 및 코칭’ 과정이 끝났습니다!
‘교안멘토링&강의시연 및 코칭’ 과정은 활동가들에게 가장 힘든 시간으로 꼽히지만 그만큼 괄목한 성장을 보여주는 대표적인 시간이기도 한데요.
활동가가 직접 강의안을 만들어보고 수정하고, 동료와 의논하고, 강의안의 주제를 더 작게 단순하게 구체화 시키며 성장하는 모습을 가까이서 지켜 볼 수 있었습니다.
후기를 적으며 새삼 담당자로서 이런 순간에 함께 하게 되어 무척 영광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2030청년 성평등교육활동가 양성과정에 참가한 교육 활동가분들, 강사 선생님들 모두 고생 많으셨습니다.
다음 글은 수료식 후기입니다. 수료식까지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립니다.
![[후기] 23년도 2030성평등교육활동가양성과정 교안멘토링, 강의시연 및 코칭 후기](https://gender.getp.kr/wp-content/uploads/sites/4/2023/05/멘토링장면-scaled.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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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수연장)[개소 5주년 기념 ‘공간 에피소드 수집’ 이벤트] 그 시절, 우리가 좋아했던 성평등터](https://gender.getp.kr/wp-content/uploads/sites/4/2023/03/1.png)

![[후기] 23년도 2030성평등교육활동가양성과정 기본강좌 15강, 16강 후기](https://gender.getp.kr/wp-content/uploads/sites/4/2023/05/강의자-2-scaled.jpg)
미역귀활동가는 여성단체에서 활동을 많이 한 것과 교육활동가로 강의를 하는 것은 다른 일이고, 강의안을 작성하고 시연하는 것과 코칭받는 것은 무척 고통스러운 일이라는 이야기로 시작하셨어요. 그러나 강의가 끝나고 나서 동료 모니터링을 통해, 스스로 적은 강의 후기를 통해 성장했던 경험을 나누며 23년 2030활동가들에게 용기를 전했답니다.
잎싹 활동가는 “나만의 언어 찾기”의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 2030양성과정을 신청하고 수강한 이유는 ‘나의 언어가 부족하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라는데요. 2030양성과정이 종료되고 나서 센터에서 기획강좌를 통해 함께 언어를 만드는 과정을 소개했습니다.
8주의 시간을 갈무리하는 마지막 강의가 다가왔습니다. 강사로 연세대학교 문화인류학과 나임윤경 교수님을 모셨습니다.
성평등은 방법론으로, 성평등 자체가 목표가 아니라 성평등을 경유해 다양한 존재의 공존을 이루어야 한다는 내용을 들으며 그동안의 기본강좌를 통해 나는 어떤 공존을 이루고 싶은 걸까? 성평등 활동가로서의 정체성을 구체화시켜보았습니다.![[후기] 지금 진행중!](https://gender.getp.kr/wp-content/uploads/sites/4/2023/05/photo_2023-05-31_10-34-58-2.jpg)
첫 강의(기후 재난에서 살아남기 강의1 – 내 맘 알아차리기(나의 존엄물품))를 ‘봄봄’의 대표이신 신소연 선생님께서 진행해 주셨습니다. ‘성인지재난대응’이라는 말이 좀 낯설었는데요. 강의를 통해 점점 더 가속화되는 기후위기의 시대에 재난대응에 대해 알아보고 성인지재난대응이란 무엇이고 왜 필요한지에 대해서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재난관련 정보제공이나 교육에 있어 더 취약한 사람들이 누구인지, 재난 매뉴얼이나 대응이 어떤 신체, 성별, 특성을 고려하여 제작되어야 하는지 살펴볼 수 있었습니다.
또 나의 존엄물품에 대해 생각해보고 서로의 존엄물품을 공유해 보는 시간을 가졌는데요. 생각지도 못했던 물품들과 나의 존엄물품에 대한 사연, 실제 재난 상황 경험 등을 나누며 평소에는 잘 생각하지 않는 재난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해보게 하는 시간이었습니다. 재난상황에서도 많은 사람들이 개인의 존엄과 환경을 생각하여 개인 식기류, 텀블러를 챙기겠다고 한 점이 인상적이었습니다. ‘나의 몸 알아차리기’, ‘응급상황 대처’, ‘비상배낭 활용’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7월까지 진행 중이니 관심있는 분들은 놓치지 마세요!
지역에서 뿌리를 내리고 10년 이상 여성주의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단체를 만나는 시간인데요. 5월 18일 중랑구에 위치한 초록상상으로 서울시 다양한 자치구에서 활동하고 있는 활동가 분들이 모였습니다.
초록상상에서 실제로 진행중인 그림책활동을 직접 보여주시기도 했는데요. 그림책을 통해 말걸기를 하면서 성평등에 대해 자연스럽게 질문해보고 생각해 볼 수 있게하는 흥미로운 시간이었습니다. 소개해주신 그림책 ‘노를 든 신부’ 그림도 내용도 무척 흥미로웠습니다.![[후기] 포럼“성평등 사회를 위한 남성의 역할, 유럽의 사례와 한국의 도전을 잇다”](https://gender.getp.kr/wp-content/uploads/sites/4/2023/05/DSC01974-scaled.jpg)













‘Farewell Party’에 초대합니다!![[수강생 모집] 2023년 마포여성동행센터X서울시성평등활동지원센터 공동강좌](https://gender.getp.kr/wp-content/uploads/sites/4/2023/05/2023-풀뿌리여성주의아카데미-001.pn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