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프로그램

  • 성평등주간기념행사  후기

    성평등주간기념행사 <몸에 대한 짧은 필름> 후기

    성평등주간기념행사 <몸에 대한 짧은 필름>

     

    지난 7월 12일, 서울혁신파크 연결동 느티나무홀에서 서울시여성가족재단, 서울혁신파크와 함께한
    성평등주간기념행사 <몸에 대한 짧은 필름>이 진행되었습니다. 청년여성들이 직접 제작한
    짧은 영상 총 네 편을 관람하고, 관련 분야 활동가들과 함께 “여성의 몸”에 대해
    이야기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웃음이 끊이질 않았던 유쾌했던 현장을 살펴보겠습니다!

    정말 더웠던 오후였음에도 불구하고 많은 분들이 <몸에 대한 짧은 필름>을 찾아주셨어요!
    미리 준비된 주먹밥과 시원한 음료를 즐기는 중에 시간이 되어 곧 영화가 시작되었습니다.
    첫 번째 영화는 육체미소동(정서인, 2016)입니다. 가부장제 사회에서 규정되는 여성의 몸에서 벗어나
    자신의 몸을 사랑하고 싶은 최약체 여성 4명의 축구 도전기를 그린 영화인데요,
    정말 웃음이 계속해서 빵빵 터졌어요! 그래, 어떤 운동이든 시작하리라! 마음먹게 만드는 영화였답니다.

    모두 박수치며 즐겁게 관람하고 계십니다~!

    두 번째 영화는 춤춰브라(이푸른, 2016)입니다. 브래지어에 대한 여성들의 다양한 실험과 시선을
    보여줌으로써 여성들의 선택을 공유하고 연대할 가능성에 대한 이야기를 그린 영화!

    네!! 영화에 계속해서 브래지어가 나왔어요!! 공개적인 장소에서 여럿이 모여
    브래지어가 큰 비중을 차지하는 영화를 보다니, 정말 유쾌하고 흥미로운 시간이었어요!

    세 번째 영화는 어릴 적 자위를 하다 엄마에게 들켜 혼이 났던 주인공이 문득 ‘왜 여성자위만 이렇게 숨겨야하지?
    여자도 자위한다!’를 외치며, 자위에 대해 탐색하는 여정을 그린 영화 자밍아웃(김예지, 2017)입니다.
    여성의 자위는 마치 원래 없던 것처럼 삭제되어 왔지만 여성자위는 언제나 있었고, 어디에나 있어왔다는 사실!

    마지막 영화는 No smile women(송수민,2016)입니다.
    여성이 웃음이 없다는 이유로 타박을 주거나, 웃음이 많아 헤퍼 보인다는 식으로 여성의 웃음에
    유독 이상한 잣대를 세우는 사회를 꼬집었는데요. 내가 짓는 웃음이 진짜 웃음인지,
    상냥해야한다는 요구에 만들어진 웃음인지 다시 한 번 생각해보는 시간이었어요.

    이렇게 네 편의 영화가 끝난 후, 바로 토크가 시작되었어요.
    한국여성민우회 활동가 여경님이 사회를 맡아주셨고, 육체미소동 감독 정서인님, 불꽃페미액션 활동가 선물님,
    플러스 사이즈 모델이자 66100편집장인 김지양님이 패널로 함께 자리해주셨어요.

    왼쪽부터 여경님, 정서인님, 선물님, 김지양님입니다.

    여성의 몸에 대한 규제와 해방을 주제로 많은 이야기를 나눴는데요, 특히 요즘 이슈인 ‘탈코르셋’에 관한
    각자의 생각과 실천 방법을 공유해주셨어요.
    “화장을 하고 싶을 때가 있는데, 탈코르셋 때문에 내적 갈등을 겪고 있다. 해결방법이 있는가?”에 대한 질문에 대해서는
    “그냥, 하고 싶을 땐 하고, 그렇지 않을 땐 하지 않는 것도 방법이다”라는 명료한 답을 주셨답니다~!

    한 시간 남짓 짧은 토크시간이 아쉬울 정도로 나누고 싶은 말들이 너무나 많은 시간이었습니다.
    그만큼 억눌리고, 참아온 말들이 많다는 것이겠지요?
    앞으로도 서울시성평등활동지원센터는 억눌린 말들을 더 많이 얘기할 수 있고,
    나의 웃음을 내가 결정할 수 있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열심히 움직이겠습니다!!

    그럼 다음에 만나요~!!

  • 성평등활동가를 위한 파쿠르 , 그 뜨거웠던 4주간의 기록

    성평등활동가를 위한 파쿠르 <월:담>, 그 뜨거웠던 4주간의 기록

    지난 6월 15일부터 7월 6일까지, 매주 금요일마다 진행됐던
    성평등활동가를 위한 파쿠르 <월담>의 영상입니다.

    아, 영상을 보시면서 “나도 하고싶다!! 움직여보고 싶다!!” 라는 생각이 드신다면, 걱정마세요.
    9월 말, 두 번째 파쿠르 수업이 열릴 예정입니다. 가을 내음 맡으면서도 땀 흘릴 수 있는 흔치않은 기회!
    조금만 기다려주세요 ~

    그럼, 열정으로 뜨거웠던 4주간의 기록! 함께 보시겠습니다.

  • 여성NGO활동가를 위한 차세대 L.A.B 스쿨 – 토닥이는 머무름 참여자 모집 안내

    여성NGO활동가를 위한 차세대 L.A.B 스쿨 – 토닥이는 머무름 참여자 모집 안내

    여성NGO활동가를 위한 차세대 L.A.B(Language Attitude Behavior) 스쿨

    [토닥이는 머무름참여자 모집 안내

    차세대 L.A.B 스쿨은 여성NGO활동가 역량 강화를 위한 워크숍입니다.

    자신의 성평등 활동의 위치를 점검하고, 지친 몸과 마음을 토닥이며 동료 활동가들과 교류하는 시간이 되기를 기대합니다.

    페미니즘 백래시로 지친 당신, 긴 터널을 홀로 걷는 것 같은 당신! 몸과 손을 움직여 나를 이해하고 지속가능한 활동을 함께 만들어가요.

     

    1(07.18)2(07.25)

    몸짓,(관습으로 만들어진습관을 마주하기

    지성은(예술가퍼포먼스 생계형 움직임’, ‘신부수업’)

    시간 : 19:00~21:00

    장소 서울시50플러스 서부캠퍼스 큰마루교실

    3(08.02)4(08.09)

    손짓자유롭게 그리기

    어슬렁(드로잉 작가, ‘어슬렁어슬렁 여행 드로잉’ 저자)

    시간 : 19:30~21:30

    장소 서울시성평등활동지원센터 숨1

    5(08.16)6(08.23)

    손짓진솔하게 쓰기

    박소현(출판편집자, ‘지극히 사적인 페미니즘’ 공저자)

    시간 : 19:30~21:30

    장소 서울시성평등활동지원센터 숨1

    *대 상 여성NGO활동가(3년차 미만 우대)

    *신청방법 seoulgenderequity@gmail.com으로

    제목에 “[토닥 NGO] 신청합니다”,

    내용에 이름/연락처/소속단체/활동경력/지원동기입력 후발송

    *신청접수 7월 15() 24:00까지

    *참가비 무료

    *문 의 02-6258-1026(교육연구팀)

    ※선착순 마감(20)입니다이번 워크숍은 전체 강의 수강을 권장합니다.

    정원제한이 있는 만큼신청한 강좌에 필참해주세요!!

  • 성평등주간기념행사  안내

    성평등주간기념행사 <몸에 대한 짧은 필름> 안내

    성평등주간기념행사 <몸에 대한 짧은 필름> 

     

    서울시성평등활동지원센터와 서울시여성가족재단 그리고 서울혁신파크와 함께 여성의 몸과 관련한 영화를 보고 이야기를 나누려고 합니다.

    “많은 여성들은 자신의 몸을 혐오하면서 끝없는 다이어트와 식이장애에 시달린다. 
    하지만 노력해서 가꿔봤자 내 몸은 내 것이 아니다. 그 시대 가부장의 것이다.
    그렇다면 여성은 자신의 몸과 대체 어떻게 관계맺음을 해야 하는 것일까?”

    <육체미소동> 기획의도 중에서

    7월 12일(목) 저녁 7시~9시
    서울혁신파크 연결동 2층 느티나무 홀에서 만나요!

    *상영영화
    – 육체미소동(2016, 18분20초, 정서인)
    – 춤춰브라(2016, 10분35초, 이푸른)
    – 자밍아웃(2017, 18분12초, 김예지)
    – No smile women(2017, 10분51초, 송수민)

    *이야기 나눔
    – 사회자: 여경(한국여성민우회)
    – 패널: 정서인(육체미소동 감독), 정겨운(불꽃페미액션 활동가), 김지양(플러스 사이즈 모델)

    신청은 아래 링크를 눌러주세요!
    https://goo.gl/forms/lljn0uF10O3PT9M62

  • 차세대 L.A.B(Language Attitude Behavior) 스쿨_ [토닥이는 머무름] 참여자 모집 안내

    차세대 L.A.B(Language Attitude Behavior) 스쿨_ [토닥이는 머무름] 참여자 모집 안내

    차세대 L.A.B(Language Attitude Behavior) 스쿨 [토닥이는 머무름] 참여자 모집 안내

    차세대 L.A.B 스쿨은 차세대 성평등활동가 역량 강화를 위한 워크숍입니다.
    뿌리 없이 페미니즘을 새로 시작하는 것 같이 느껴질 때,
    페미니즘 백래시로 지칠 때, 혼자 길을 걷는 것 같을 때
    한숨 멈추어 자신을 돌아보고 돌보는 시간이 필요합니다.
    함께 몸과 손을 움직여 나를 이해하고,
    일상의 자리에서 나를 돌보는 법을 배우고자 합니다.
     
    1강(07.20) 2강(07.27)  |  몸짓,(관습으로 만들어진) 습관을 마주하기
        지성은(예술가, 퍼포먼스 ‘생계형 움직임’, ‘신부수업’)
    3강(08.03) 4강(08.10)  |  손짓, 자유롭게 그리기
                 어슬렁(드로잉 작가, ‘어슬렁어슬렁 여행 드로잉’ 저자)
    5강(08.17) 6강(08.24)  |  손짓, 진솔하게 쓰기
        박소현(출판편집자, ‘지극히 사적인 페미니즘’ 공저자)
    *실시기간     2018년 7월 20일~8월 24일, 매주 금요일 저녁 19:30~21:30
    *대       상    성평등한 세상을 꿈꾸다 지친 2030 누구나
    *장       소    서울시성평등활동지원센터 숨1
    *신청방법     seoulgenderequity@gmail.com으로
               제목에 “[토닥 신청] 신청합니다”,
               내용에 “이름/연락처/소속/나이/지원동기”입력 후, 발송
    *신청접수     7월 15일(일) 24:00까지
    *참 가 비      무료
    *문      의      02-6258-1026(교육연구팀)
    ※선착순 마감(15명)입니다.(전체 강의 수강자 우대)
        정원제한이 있는 만큼, 신청한 강좌에 필참해주세요!!
  • 성평등활동가를 위한 파쿠르  안내

    성평등활동가를 위한 파쿠르 <월:담> 안내

    성평등활동가를 위한 파쿠르 <월:담>

    최근 #MeToo 운동으로  한국사회의 성폭력 문제가 수면 위로 떠오름에 따라

    그동안 여성의 몸을 규제해 온 젠더규범과 억압의 문제를 되짚어보는 시간이 필요했는데요.

    이번 성평등활동가를 위한 파쿠르 <월:담>을 통해 성평등활동가들이 현장에서 느껴온 문제의식과

    경험들을 공유하고 , 여성의 몸에 대한 가능성을 탐색하는 시간을 가지고자 합니다.

    앞으로 성평등활동을 이어감에 있어서 몸의 내공을 쌓고자 하는

    모든 성평등활동가들을 환영합니다!!

     

           : 2018.6.15~7.6 매주 금요일 18:30~20:30(총4회)
    장      소 : 서울혁신파크 공유동 앞마당
    코 치 진  : 김지호(아시아 최초 국제공인 코치,ADAPT 국제공인 파쿠르 지도자 Level 2 코치)
                       리   조(파쿠르 문화 기획자, ADAPT 국제공인 파쿠르 지도자 Level 1 보조코치)
    커리큘럼 : 1주차(06.15)_’살아 움직이는 몸과 장애물의 재발견’
                         2주차(06.22)_’내면과 세상에 존재하는 두려움의 벽 앞에서’
                         3주차(06.29)_’함께하면 극복할 수 있는 벽, 협력의 월담’
                         4주차(07.06)_’벽과 춤을 추는 자유로운 움직임으로’
    대      상 : 자기 자신과 주변환경을 극복하고 움직임의 변화를 위해 파쿠르를 배우고 싶은 성평등활동가
    신청방법 : seoulgenderequity@gmail.com으로 제목에 “[파쿠르참가신청] 신청합니다.” ,
                        내용에 “이름/연락처/소속/나이/지원동기”을 입력한 후에 발송
    신청접수 : 6월 13일(수)까지(조기마감될 수 있습니다)
    참 가 비  : 무료
    문      의 : 02-6258-1022
  • ‘직진하는 낙관주의자’ 지은희 선생님 강연 후기

    <우리에게도 계보가 있다> ‘직진하는 낙관주의자’ 지은희 선생님 강연 후기

    5월 24일(목) 늦은 6시 서울시성평등활동지원센터(이하 ‘성평등터’)를 찾아오신 손님들이 있었습니다.
    솜'(코워킹존)에 각자 편안히 자리를 잡으신 분들, 여기서 만난 반가운 얼굴과 담소를 나누며
    여유롭게 무언가를 기다리고 계시는 모습인데요.

    성평등터에서는 지난 3월 31일부터 1박 2일 동안 <2018 대학 신입생 페미니즘 캠프>를 열었고,
    그곳에서 우리에게도 계보가 있다 1 (세계여성운동사, 강사 이정주),
    우리에게도 계보가 있다 2 (한국여성운동사, 강사 권김현영) 강연을 진행하였습니다.
    이 캠프를 시작으로 성평등활동가들에게 올 한 해 선배 운동가를 모시고 개인의 생애를 중심으로
    한국의 여성운동사를 살펴보는 강좌를 기획하게 되었는데요.

    그 첫 강좌로 지은희 선생님을 모시고, 생애사를 중심으로 한 스토리텔링 강연
    <우리에게도 계보가 있다 : 한국 여성운동사_개인의 경험을 중심으로>을 준비하게 되었습니다.

    성평등터가 준비한 다과를 드시면서, 7시에 시작할 지은희 선생님의 강연을 기다리며,
    어떤 분들이 여기 이곳에 모여… 나와, 우리와 (따로 또 같이) 성평등활동을 하고 계신지
    서로 엿보는 시간을 잠시 가졌는데요.
    속닥속닥 담소를 나누기도 하고, 서로의 시공간을 조용히 지켜주는 그런 네트워크 파티였습니다.

     

    ‘지칼’ 그리고 ‘직진하는 낙관주의자’

    자, 이제 드디어 ‘지칼’로 불리우신 지은희 선생님을 직접 뵙고 한국의 여성운동사를 생생하게 들을 수 있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로리주희 센터장님의 소개와 인사로 본 강연은 7시 정시에 시작하였습니다.

    지은희 선생님은 ‘직진하는 낙관주의자’로 본인을 소개하시면서 뒤를 돌아보지 않고 직진만 하느라
    한국의 여성운동이 잘 기록화 되어 있지 않는 현실을 안타까워하시면서,
    앞으로 운동에 있어 지나온 운동의 역사를 기록하고 보존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말씀을 먼저 해주셨습니다.

    역사는 자고로 ‘기록의 역사’인데, 숨어가며 운동할 수밖에 없었고 그래서 문서를 불태우며 활동했던 당시의 현실을 언급하시며 다시금 기록의 중요성을 강조하셨습니다.
    지금의 우리가 ‘계보 있음’을 확인하는 과정에서 앞서 길을 만드신 언니들, 엄마들,
    할머니가 되신 여성운동의 선배들의 시간을 기록하고
    의미화하는 작업들이 얼마나 필요하고 중요한 지 알기에 절로 고개가 끄덕여졌습니다.

    그 기록의 첫 페이지를 담당해주실 청산 이이효재 선생님을 소개해주시며 한국의 여성운동사 강연을 열어주셨습니다.

    청산 이이효재 선생님은 이화여대 여성학 개론을 도입하시고, 한국의 여성운동과 평화통일 운동을 이끄신 대모이시자, 우리의 대표 계보이지요.
    이이효재 선생님은 1975년 멕시코에서 열린 UN여성대표단 회의에서 이른바 제1세계 여성들이 주장하는 여성해방이론과 제3세계의 여성해방이론이 격렬하게 부딪히는 현장을 목도하시고는, 당시 제3세계이자 분단 상황에 놓인 한국사회에 여성해방이론은 무엇이어야 하는가에 대해 국제적 시각으로 고민하시면서 1979년도에 <여성해방의 이론과 현실>을 편역하셨다고 합니다.

    지은희 선생님은 그 분의 제자로, 여성운동의 후배로 살아오시면서 이이효재 선생님께서 걸어오신 그 길 그대로 따라 걷다보니 한국여성단체연합의 대표로, 여성가족부 장관으로, 덕성여대 총장으로, 한국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와 일본군성노예제문제해결을위한 정의기억재단의 이사장으로 활동하게 되셨다고 합니다.

    “모든 인간은 태어날 때부터 자유롭고 그 존엄과 권리에 있어 평등하다”

    여성인권운동 NGO활동가로, 여성운동 연구자로, 공직자로 평생을 지치지 않고 낙관하며 여성운동의 진보를 위해 직진하는 선생님만의 비법,
    그 힘은 세계인권선언문 1조라고 하셨습니다.

    “모든 인간은 태어날 때부터 자유롭고 그 존엄과 권리에 있어 평등하다”

    외부의 공격과 비난과 좌절에도 스스로를 다독이고 지켜내신 한 마디가 세계인권선언문 1조라니,
    너무나 당연해서 그 문장이 가진 무게와 힘을 간과하고 있었던 게 아닌지 스스로를 돌아보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강연 끝에 덧붙인 말씀은 저 뿐만 아니라 여러 참가자들의 마음을 심쿵하게 만들고 눈시울을 붉히게 하셨는데요.

    “강연 내내 ‘내가 한 일은…’, ‘나는…이렇게 했는데….’라고 말했지만, 이 운동은 결코 혼자해낸 것이 아닙니다. 여성 동지들, 선후배 여성활동가들과 함께 만들고 해 온 것임을 잊지 말아주세요”라고 당부하셨습니다.

    우리에게 주어진 두 시간은 지은희 선생님의 생애를 통해 한국의 여성운동사를 알아가기에 턱없이 부족한 시간이었습니다.

    그럼에도 어디서도 듣기 어려운 소중한 이야기였고, 우리의 역사와 현재에 누가 있는지, 고립되지도 무너지지도 않고 지속적으로 운동하며 나아갈 수 있는 힘과 그 끈이 우리에게 있음을 확인할 수 있는 자리였습니다.

    귀한 시간 내어주신 지은희 선생님, 그리고 자리를 비우지 않고 늦은 시간까지 함께 경청해주신 모든 참가자분들께 다시 한 번 감사 인사드립니다.

    우리의 목마름을 달래고, 재충전 할 수 있는 좋은 기획으로
    여기, 이곳에서 다시 뵙길 기대합니다.

  • 강연 안내

    <우리에게도 계보가 있다 : 한국 여성운동사_개인의 경험을 중심으로> 강연 안내

    <우리에게도 계보가 있다: 한국 여성운동사_개인의 경험을 중심으로>

    지난 3월 31일부터 1박 2일 동안 진행된 <2018 대학 신입생 페미니즘 캠프>에서

    우리에게도 계보가 있다 1 (세계여성운동사, 강사 이정주),

    우리에게도 계보가 있다 2 (한국여성운동사, 강사 권김현영) 강연을 진행하였습니다.

    이에 이어서, 성평등활동가들을 대상으로 올 한해 선배 운동가들을 모시고

    개인의 생애를 중심으로 한국의 여성운동사를 살펴보려고 합니다.

    그 첫 강좌로 지은희 선생님을 모시고, 생애사를 중심으로 한

    스토리텔링 강연을 준비하였습니다.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

     

    * 연사                          지 은 희              

                                                       전 여성가족부 장관

                                                       전 한국여성단체연합 상임대표

                                                       전 덕성여대 총장

                                                       현 서울시성평등활동지원센터 운영위원

                                                       현  여성사회교육원 이사

                                                       현  일본군성노예제문제해결을위한 정의기억재단 이사장

    * 일시                           2018.5.24(목) 18:00~21:00

    * 장소                        서울시성평등활동지원센터 숨1(교육장)

    * 프로그램               18:00~19:00 다과나눔/19:00~21:00 강연

    * 신청링크                  https://goo.gl/forms/BEFiJgTlDUZDIZHt1 (선착순 40명 마감)

    * 참가비                      무료

    * 문의                           02-6258-1010

  • 안내

    <2018 신입생 페미니스트 캠프 : 페미니스트가 떴다!>안내

    3/31(토)부터 4/1(일)까지 서울여성플라자에서

    <2018 신입생 페미니스트 캠프:페미니스트가 떴다!>가 열립니다.

    카드게임, 토크콘서트, 강의, 워크숍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했으니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일시: 3/31(토)-4/1(일)
    장소: 대방동 서울여성플라자
    대상: 페미니즘에 관심 있는 모!든! 대학생
    신청방법: http://bit.ly/2018_신입생페미캠프

    *참가비는 기획단에 문의(이수빈 010-5714-7127)

    일정

    첫째 날

    10:00

    오리엔테이션

    11:00

    토크콘서트 및 자치규약 만들기

    13:40

    모두를 위한 월경권(여성환경연대)

    16:40

    카드게임<혐오발언에 대응하기>

    19:00

    <우리에게도 계보가 있다 1: 세계 페미니즘 운동의 역사와 흐름>

    (이정주크리에이티브 다양성 센터 대표)

    둘째 날

    09:30

    <우리에게도 계보가 있다 2: 액티비즘의 전환점을 찾아가는 법_물결 전후에 대한 고민들>

    (권김현영여성주의 연구활동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