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프로그램

  • [수강생 모집] 2022년 중랑구성평등활동센터X서울시성평등활동지원센터 공동강좌

    [수강생 모집] 2022년 중랑구성평등활동센터X서울시성평등활동지원센터 공동강좌 <풀뿌리 여성주의 아카데미>

    – 강사  : 전희경(옥희살롱 공동대표)

    일시 :

    2022년 8월 18일(목) ~ 8월 20(토) 13:00~17:00 / 총 6강, 3일 과정

    장소  :

    8월 18일(목) 중랑구평생학습관
    8월 19일(금)~ 8월 20일(토) 중랑구자원봉사센터

    신청대상 :

    중랑구 기반 풀뿌리 여성주의 활동가 및 마을활동가
    서울시 자치구 기반 여성주의 활동가

    ※한 조직당 2~3인 동시참여 우대

    프로그램  ※ 본 강좌는 3일 과정으로 개별수강 불가(전체 강의 80%이상 출석 시 수료증 발급)

    일 시 내 용
    8/18(목) 1강 13:00~15:00 수업으로 들어가기 : ‘풀뿌리 여성주의 아카데미’, 한국사회, 그리고 ‘활동가’인 나
    2강 15:00~18:00 여성주의 인식론, 더 나은 삶과 사회를 향한 정치적 상상력
    8/19(금) 3강 13:00~15:00 차이와 차별에 대한 ‘구조적’ 이해
    4강 15:00~18:00 마을활동가의 자리에서 다시 생각해보는 ‘마을’
    8/20(토) 5강 13:00~15:00  

    돌봄이라는 의제 : 우리의 일상을 변화시키기, ‘다른 사회’를 만들어가기

    6강 15:00~18:00  

    종강 : 기말발표, 종합강의, 수료식

     

    신청방법 :

    bit.ly/2022풀뿌리여성주의아카데미 < 구글폼 통해 신청

    신청마감 : 8월 12일(금)  *수강생 선정 개별 연락

    – 참가비 : 무료

    – 문의 :

    중랑성평등활동센터 02-433-0321 / jngeac@jungnangeac.com
    서울시성평등활동지원센터 02-6258-1023 / edu.sacge@gmail.com

  • 제2차 성별인식격차를 해소 위한

    제2차 성별인식격차를 해소 위한 <포럼 잇-다>

     

    제2차 성별인식격차를 해소를 위한 <포럼 잇-다>

    <포럼 잇-다>는 성평등에 대한 지금의 현상과 의제를 심도깊게 바라보고 다양한 관점에서 이야기 나눌 수 있는 자리입니다.
    지난 5월 21일 열린 첫 번째 포럼에서는 세대별 시민 일곱명이 이른바 ‘젠더갈등’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나누었습니다.
    두 번째 포럼에서는 각계 전문가들이 성평등을 둘러싼 지금의 상황을 분석하고 진단하는 자리로 마련했습니다.
    관심있는 분들의 참여를 기다립니다.

    ※ 잇-다 : 세대를, 지역을, 의제를, 사람을 마주하여 성평등활동이 끊어지지 않게 연결하다.

     

    ☑️ 주제 : 전문가에게 듣는다–성평등을 둘러싼 현재 상황에 대한 영역별 분석과 진단
    ☑️ 일시 : 2022년 7월 26일(화) 13:00~16:00
    ☑️ 장소 : 서울혁신파크 공유동 다목적홀

    ☑️ 프로그램 안내

    시간 구분 내용
    13:00~13:20 개회, 인사 인사말, 참여자 소개
    ※진행 : 나윤경 (연세대 문화인류학과 교수)
    13:20~13:45 발표

    “성평등을 둘러싼 현 상황에 대한 영역별 분석과 진단”

    일베와 일베 이후 ; 데이터로 살펴보는 일베의 형성과 쇠퇴, 그리고 현재
    김학준 (『보통, 일베들의 시대』 저자)
    13:45~14:10 “말투 왜 그래? 인터넷 많이 하는 사람 같아”: 밈, 게임, 전쟁으로 대중페미니즘 이해하기
    정의솔 (충남대 여성젠더학과 강사)
    14:20~14:45 헤게모니적 기표로서 반페미니즘 : “말도 안되는 정책이 어떤 게 있을까요?”,”그것까지는 잘 모르겠어요.”
    김내훈 (『급진의 20대』, 『프로보커터』 저자)
    14:45~15:10 젠더 이슈 보도, ‘논란 저널리즘’과 ‘어뷰징’이 만났을 때
    이정연 (기자,한겨레 젠더데스크 겸 젠더팀장)
    15:20~16:00 질의응답 토론 및 질의 응답

     

     

    ☑️ 신청 : https://c11.kr/118wz
    ☑️ 문의 : 02-6258-1024

  • [기간 연장] 2022 성평등 문화확산 콘텐츠 공모전

    [기간 연장] 2022 성평등 문화확산 콘텐츠 공모전

    [공고 제2022-09호]

    응모자격
    – 성평등에 관심있는 누구나
    (개인 및 단체 참여 가능, 단체의 경우 인원 제한 없음/ 1인(팀) 당 1개 작품만 출품 가능)

     

    공모 주제 : 성평등과 관련된 모든 주제 (공고문에 별첨된 체크리스트 참고)

     

    공모 분야
    – 웹툰, 카드뉴스, 포스터 등 이미지 콘텐츠

     

    작품 형태
    1) 웹툰, 카드뉴스
    – 가로1,080×세로1,080 pixel / 해상도 300dpi 이상 / 용량 30mb 이내 / 형식 JPG(JPEG) 또는 PNG / 분량 제한 없는 자유형식

    2) 포스터
    – A4 (210 x 297 mm) 사이즈 / 가로 및 세로형 모두 가능 / 해상도 300dpi 이상
    ※ 손그림 제출 시 규격에 맞게 스캔 후 제출
    ※ 수상작은 추후 원본을 제출해야 함

     

     

    공모 일정
    – 접수기간 : 2022.6.22.(수) ~ 2022.8.18.(목) 오후 6시 마감
    – 수상작 발표 : 9월 1일(목) (예정)
    – 시상식 : 추후 안내 (수상자에 한하여 개별안내)
    ※ 일정은 진행상황에 따라 변동 가능합니다.

     

     

    시상 내역
    – 최우수 2인(팀) 각 상장 및 상금 70만원
    – 우수 3인(팀) 각 상장 및 상금 50만원
    – 장려 6인(팀) 각 상장 및 상금 20만원

     

     

    출품 방법
    – 첨부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하여 이메일(sacge@daum.net)에 파일첨부하여 제출

    – 제출 파일 : ① 신청서 ② 출품작

    – 파일명, 메일제목 ‘[성평등 콘텐츠] 공모분야_이름’ 으로 접수
    ex) [성평등 콘텐츠] 포스터_김평등

     

     

    심사 방법
    – 1차 : 내부심사 (정량평가)
    – 2차 : 전문가 서면심사
    – 3차 : 최종심사 (선정위원회)

    ※ 최종 선정작은 2차 심사 점수 50%, 3차 심사 점수 50% 반영하여 산출함.

     

     

    심사 기준

    – 1차 : 내부심사 (정량 평가)

    평가항목 배점
    동의서와 확인서 등 서명(날인)한 부속 서류를 모두 제출하였나? 25
    지원 분야가 정확하고 출품규격을 준수하였나? 25
    제출한 파일은 정상적으로 다운로드 및 활성화 되는가? 25
    마감시간을 준수했나? 25
    합계 100

     

    – 2차 : 서면심사 (전문가 평가) ※첨부된 공고문 파일의 별표1의 체크리스트 확인

    평가항목 배점
    성별 대표성 불균형 20
    성역할 고정관념 및 편견 20
    성차별적 표현, 혐오 및 비하 / 외모지상주의 / 소수자에 대한 혐오 30
    가족에 대한 고정 관념/편견 20
    폭력에 대한 왜곡된 시각 20
    합계 110

     

    – 3차 : 최종심사 (내부 및 전문가 선정위원회)

    평가항목 내용 배점
    주제의 적합성 말하고자 하는 바가 공모 주제에 부합한가? 25
    참신성 콘텐츠의 주제와 내용이 참신하고 독창적인가? 25
    전달력 이미지 구성이 짜임새가 있고, 말하고자 하는 바가 이해하기 쉬운가? 25
    활용도 내용이 대중적이고, 홍보물로 재구성하여 활용하기 좋은가? 25
    합계
    100

     

     

    ● 작품 조건
    – 미발표한 순수창작물에 한함
    – 해상도, 파일 확장자 등의 문제로 인한 문제는 출품자 본인에게 있음
    – 작품 내 센터 CI 이미지가 들어가야 함 (홈페이지 다운로드)

     

     

    ● 유의 사항
    – 출품한 작품은 미발표된 순수창작물이어야 하며, 타 공모전 수상 및 타인의 저작물로 확인될 경우 수상 취소 및 시상내역을 회수할 수 있음
    – 상금 수상에 따른 제세공과금을 제외하고 상금을 지급함
    – 당선작에 대한 저작권은 수상자에게 있으나, 사용권※은 주최기관에 있음
    ※ 사용권에는 공익적 목적의 복제, 임의 변경, 교육·광고·홍보 등 수상작의 활용과 타 기관·단체에 대한 지원을 포함 (전시, 녹화, 도록 수록·배포 등)
    – 선정된 작품의 저작재산권은 제출자에게 있으나 공모전의 취지를 달성하기 위한 한도 내에서 서울시성평등활동지원센터는 수상작을 온라인/오프라인 복제‧배포 및 가공‧변형하여 사용할 수 있습니다.
    – 수상작은 보고서, 보도자료, 기념품, 책자, 영상물, 현수막, 웹툰, 카드뉴스 등 서울시성평등활동지원센터 캠페인 목적으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 수상작을 캠페인에 활용할 때, 수상자가 원하는 경우 수상자의 성명을 익명으로 표기할 수 있습니다.
    – 심사기준에 적합한 작품이 없는 경우, 당선작을 선정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 저작권(서체 포함) 및 초상권 침해, 명예훼손 등의 문제가 발생할 경우, 관련된 일체 법적·도의적 책임은 출품자에게 있으며, 입상된 이후라도 이와 같은 문제가 밝혀질 경우 해당 작품 수상취소 및 상금이 환수됨
    – 제작물의 맞춤법 오류 문제 발생 시, 국립국어원 표기에 따름
    – 제출하는 모든 서류 및 제출물은 반환되지 않으므로, 주최·주관 기관에 이와 관련된 이의를 제기할 수 없음
    – 수상자 연락부재 시 수상에서 제외되며 잘못 기재된 정보로 인한 상장 및 상금 재지급은 불가합니다.
    – 발표 및 시상 시기는 센터 사정에 따라 변경될 수 있으며 이 경우 개별 안내합니다.

     

    ● 수상작 활용
    – 서울시성평등활동지원센터 행사, 교육 등에 배포·활용
    – 수상작을 활용한 홍보물 제작
    – 서울시성평등활동지원센터 홍보채널과 서울시 및 유관기관에 공유

     

    ● 문의
    – 기획운영팀 / sacge@daum.net
    – 전화 문의는 받지 않으니 이메일로 문의 주시길 바랍니다.

  • [그룹멘토링 후기] 뉴미디어에서 홈페이지 제작까지 온라인 홍보 📱💻💡🙋✨

    [그룹멘토링 후기] 뉴미디어에서 홈페이지 제작까지 온라인 홍보 📱💻💡🙋✨

    지난 4월 28일 서울시성평등활동지원센터 홍보역량강화 멘토링이 진행되었습니다. 활동에 필요한 홍보, 아카이빙, 홈페이지 제작 등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유튜브,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 뉴미디어를 통한 홍보가 활발해 졌는데요, 우리 단체에게 맞는 뉴미디어는 무엇인지 우선 뉴미디어별 특징과 장단점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뉴미디어홍보는 정기적인 콘텐츠 업데이트가 필요하며 단체의 콘텐츠 생산 주기에 따라 단체에 맞는 뉴미디어를 선택하여 집중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정기적인 업데이트가 어렵다면 검색 노출도를 높일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해 보는 것이 필요하다고 합니다. 뉴미디어 홍보 전에 점검해 봐야 할 것들이 있었습니다.
    단체 활동 소식을 받는 대상 설정(가능한 상세하게), 홍보 콘텐츠 생산에 투입할 수 역량 확인 그리고 소모적인 홍보가 되지 않기 위해서 뉴미디어 콘텐츠가 우리 단체의 일에 도움이 되는지도 살펴보아야 할 요소로 꼽아주셨습니다.

    이쯤 되니 뉴미디어 홍보가 멀게 느껴질 수 도 있었는데요, 홍보담당자라면 누구나 공감할 ‘홍보담당자로서의 고민’들을 나눠주셨습니다.

    자극적이지 않으면서도 눈길을 끄는 홍보, 초상권/저작권을 고려한 홍보물 제작, 수신자를 도구화/대상화하지 않는 콘텐츠 기획 등 윤리적 홍보에 관해서도 많은 이야기를 나눠주셨습니다. 또한 뉴미디어 홍보의 리스크 역시 고려해야 할 요소였는데요, 홍보와 관련된 리스크를 어떻게 대응할 것인지에 대한 논의를 해보는 것도 필요할 것 같습니다.

    다음은 단체 활동 홍보, 아카이빙 등 다양한 용도를 위한 홈페이지 제작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홈페이지가 필요한 이유에 따라서도 노션, 워드프레스, 캠페이너스 등 다양한 형태의 홈페이지를 제작이 가능한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홈페이지 제작 역시 홈페이지 유지 비용, 콘텐츠 업데이트 주기, 홈페이지 관리 등 앞서 고려해야 할 것들이 있음을 알 수 있었습니다. 특히 홈페이지 관리 인력에 대한 ‘책임과 보상’부분 까지 현실적으로 놓치지 말아야 할 부분까지 세심하게 짚어주셨습니다.

    마지막으로, 홍보를 잘 하고 싶은 담당자들을 위한 몇 가지 팁이 있었습니다.
    홍보를 잘 하고 싶다면 홍보를 많이 봐야 한다는 것! 세대별, 플랫폼별 홍보물을 많이 접하고 열심히 보는 것부터 시작해야 한다는 것!

    단체별 궁금했던 부분에 대한 질의응답을 마치고 홍보역량강화 멘토링을 마무리 하였습니다.

    우리 단체 홍보 결코 쉽지 않지만 일단 한 번 해보자고요!!🙆

  • 성평등 심화강좌 후기_내 삶의 이정표가 되는 나만의 성평등 찾기

    성평등 심화강좌 <여성학자와 함께 고전읽기>후기_내 삶의 이정표가 되는 나만의 성평등 찾기

    ※본 후기는 임국희, 김서화, 이호숙, 이진희 선생님의 강의에서 발췌한 내용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여성학자와 함께 고전읽기> 담당 매니저입니다.

    성평등 심화강좌 <여성학자와 함께 고전읽기>(이하 ‘고전읽기’)는 ‘고전읽기’를 통해 성평등 관련 주요 개념과 의제가 등장한 역사적 맥락과 이해를 기반으로 성평등 현안과 사유의 깊이를 더하는 강좌라 할 수 있습니다. 작년에 이어 올해 두 번째 회차를 맞이하였는데요. 작년에 수강하셨던 분들의 입소문 덕분인지, 좋은 강의진과 프로그램 구성 덕분인지 많은 분들이 다양한 이야기를 담아 신청서를 적어 주셨습니다. 행여 주옥같은 신청이유를 놓칠세라 형광펜으로 “내가 수강하려는 이유” 꼼꼼히 읽어가며 확인했던 기억이 새록새록 떠오르네요.

    고전읽기는 ‘젠더교육연구소 이제IGE’의 교육 프로그램에 성평등터의 랜독회 기획을 추가하여 심화단계의 성평등 대중강좌 프로그램으로 기획되었어요. 베티 프리단의 <여성성의 신화>, 슐라미스 파이어스톤의 <성의 변증법>, 수잔 브라운밀러의 <우리의 의지에 반하여>, 캐롤 길리건의 <다른 목소리로>까지, 총 네 권의 고전을 랜독회와 대면강의로 번갈아 가며 진행하였습니다.

     

    #1. 베티 프리단의 <여성성의 신화>

    두근두근 첫시간, 임국희 선생님과 함께 1강 랜독회가 시작되었습니다. ‘랜독회’의 개념이 어색해서인지 다들 어떻게 진행되는지 궁금해하셨는데요. 간단한 자기소개와 함께 우리의 약속을 읽고 긴 호흡으로 진행되는 고전읽기의 프로그램을 안내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임국희 선생님도 함께 접속하셔서 “이름 붙일 수 없는 문제에 이름을 붙이다.” 베티 프리단의 일생과 함께 제2물결 페미니즘 운동의 기폭제가 된 책 <여성성의 신화>를 소개시켜주시고, 두껍다고 겁 먹지 않고 읽어보시길 격려해주셨어요. 또, 다음 대면과제 전까지 제출해야하는 쪽글에 대한 설명을 덧 붙여주셨습니다. 그러다보니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네요! 다들 어떤 마음으로 책을 읽고 계실지 더 이야기 나누어보고 싶은 마음을 꾹 참느라 힘들었습니다. 랜독회는 재미있는 퀴즈 시간도 마련되어있는데요. 이 날의 질문 중 하나를 가져와보자면, “베티 프리단의 영어 철자 중 ‘e’는 몇 개 일까요?”였습니다. 흥미로운 퀴즈에 함박웃음을 지어주시면서도 손은 재빠르게 타자를 쳐 주셨는데요, 여러분들도 궁금하시면 베티 프리단의<여성성의 신화>책장을 열고 한 번 읽어보시는 건 어떨까요?

    4월 2일, 토요일 두 번째 강의지만 조금은 낯선 얼굴을 서울시성평등활동지원센터 숨3에서 뵐 수 있었습니다. <베티프리단- 여성성의 신화> 대면강의 날이었기 때문인데요. 많은 분들이 강의장을 채워 인사를 나누는 모습을 보니 같이 책을 읽는 사람들이 진짜 곁에 있었구나! 동료애가 느껴져 좋았습니다. 임국희 선생님은 강의를 진행하시며 <여성성의 신화>가 행복한 가정주부로 이미지화 된 미국의 중산층 여성들이 겪는 내면적 고통과 정체성의 위기를 가시화한 책이라고 설명하셨습니다. 이 강의를 수강하신 한 분은 “책을 정치적, 사회적 맥락 속에서 이해할 수 있었어요.” 라고 소감을 나누어 주셨습니다.

     

    #2. 슐라미스 파이어스톤의 <성의 변증법>

    3강, 슐라미스 파이어스톤의 <성의 변증법> 랜독회 시간입니다. 김서화 선생님과 함께 랜독회를 진행했어요.여성 억압의 근본성을 묻는 소위 ‘불돌🔥 언니’ 파이어스톤의 짤막한 이야기와 책에 대한 내용, 쪽글에 대한 간단 안내를 들을 수 있었습니다.

    4월 16일 4강, 대면강의에서는 파이어스톤의 삶과 활동, 성의 변증법 책에 대한 배경으로 강의가 시작 되었어요. 60년대 미국의 급진 사회운동이 어떻게 전개되었고, 미국 페미니즘이 어떤 상황에 처했는지 쉽게 이해할 수 있었답니다. “현재의 문제에 대해 새로운 시야가 열린 기분”이라는 후기가 2022년 지금도 고전읽기는 유효하다는 사실을 증명하는 듯 합니다. 어쩌면 테크놀로지에 대한 파이어스톤의 이야기가 다소 허무맹랑한 이야기가 아닌가? 생각하게 되지만, 야만적 임신과 그 고통의 제거를 위해 파이어스톤이 어떤 생각까지 책에 담아 낸건지 알게 되니 정말 입을 다물 수 없게 됩니다. 문제는 우리가 탄 이 배가 아니라, 이 호수의 물이라는 생각, 근본부터 흔드는 파이어스톤의 외침이 들리시나요?

     

    #3. 수잔 브라운밀러의 <우리의 의지에 반하여>

    5강, 벌써 세 번째 책의 랜독회를 진행하였습니다. 수잔 브라운밀러의 <우리의 의지에 반하여> 페미니즘 의제로서의 강간, 그 역사와 정치성에 대한 이야기를 시작하기 전, 같이 책을 읽는 이 랜독회에서는 네 권 중, 제일 두꺼운 책에 함께 놀래기도 하고 쪽글에 대한 설명을 들으며 메모를 하는 선생님들도 발견할 수 있었습니다. 강간이 주제인 만큼 책을 넘기며 분위기가 무거워지기도 하고, 어려움을 이야기하기도 했는데요. “같이 읽기 때문에 읽을 수 있는 책이네요.” 등 채팅이 어느 때보다도 활발하게 올라왔습니다.

    6강, 대면강의에서는 강간영웅신화와 함께 다양한 마거릿 미드 연구 등 여성 통제수단으로서 강간이 어떻게 묵인되어 왔는지를 소개해주는 이호숙 선생님의 강의가 진행될수록 안타까운 탄성과 끄덕거림이 많아졌는데요. 여러 첨예한 꼭지들을 살펴보며 그 어느 때보다도 연대와 공간의 안정성을 담보로 이야기를 나눠볼 수 있는 시간이어서 만족스러움이 높았던 강의였습니다. “‘동의’개념이 개인적인 것만이 아니라 이론으로서 개념화되었다는게 흥미로운 지점”, “동의에 대한 재해석과 강간과 관련된 예술의 문제점”, “읽는 것이 힘들었는데 읽어야 하는 이유를 찾음” 등 뜨거운 후기들로 강의 분위기를 대신 전합니다.

     

     

    #4. 캐롤 길리건의 <다른 목소리로>

     

    7강, 마지막 책 캐롤 길리건의 <다른 목소리로>의 랜독회가 진행되었습니다. 긴 호흡으로 진행되는 고전읽기에서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같이 읽는 사람들의 지지와 격려가 아닐까 생각되는데요. 특히 다른 목소리에서는 돌봄의 윤리로 민주적 관계를 어떻게 사유할 수 있을까 물음표를 가지고 책을 펼쳤습니다. 꼼꼼하고 친절하게 쪽글을 설명해주신 이진희 선생님은 이 책을 관통하는 세 가지 질문으로 책을 접근했으면 좋겠다는 이야기로 랜독회를 시작하셨습니다. 날씨가 화창한 5월인 만큼 다들 창가 앞에서, 야외에서 각자의 공간에서 책을 읽어내려갔습니다. 또, 랜독회는 역시 퀴즈를 푸는 재미죠! “올해 길리건의 나이는 어떻게 될까요?” 간단한 질문으로 랜독회 분위기를 환기하며 지루할 틈 없이 마무리 하였습니다.

    5월 14일 8강, 대면강의가 진행되었습니다. 랜독회에 이어 목소리, 차이, 여성과 남성의 발달에 관한 세가지 주제를 가지고 책을 관통해보기로 했는데요. 프로이트-에릭슨-콜버그까지 이어지는 심리발달 이론으로 책을 설명해 주시니 더 선명해지는 책 속의 내용이 무척이나 신기했습니다. 돌봄의 윤리가 현재 어떤 페미니즘적 논쟁과 함의를 가지고 있는지 이야기 해보며 참여한 몇 분은 본인이 쓴 쪽글을 바탕으로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도 가졌는데요. “책을 혼자 읽었을 때보다 강의를 듣고 책이 더 좋아짐”, “강의를 들음으로써 더 완전히 이해된 책”, “다양한 방식으로 페미니즘의 이야기를 전개 할 수 있게 됨” 등 후기를 나누며 각자의 페미니즘 언어를 찾아가는 모습이 담당자로 너무 뿌듯하고 가슴이 떨리는 시간이었습니다

     

    #5. 종합발표 및 토론

    끝으로 4권의 고전을 읽으며 제출한 쪽글과제와 레포트 발표 및 토론으로 마무리하는 종합발표회가 5월 21일(토) 서울시성평등활동지원센터 숨3에서 진행되었습니다.

    긴 일정으로 진행되었음에도 끝까지 함께 한 우리 모두에게 응원과 박수를 아끼지 않았는데요. 뜨거운 분위기와 환호성, 응원이 지금까지도 저의 가슴을 두근두근 하게 만드네요. 쪽글을 다듬어 멋진 레포트를 내 주신 4분과, 수업을 진행해주신 네 선생님과 짧은 토론회를 진행하였습니다. 임국희 선생님의 진행으로 시작한 종합발표회는 그동안 시간이 없어서 질문하지 못했던 내용이나 레포트에 대한 피드백으로 진행되었는데요. 각자가 그려온 삶의 궤도만큼이나 여러 색으로 발표해주신 레포트 내용에 젠더교육연구소 이제IGE선생님들은 칭찬과 엄지를 아끼지 않고 표현해주셨답니다. 마지막은 나에게 주는 상장으로 누군가는 성실함을, 열정을, 서로에 대한 존경과 끈끈함을 표현해주셨습니다. 고전읽기 속에서 각자의 성평등 이정표를 찾아가는 모습을 옆에서 지켜볼 수 있는 기회를 주신 수강자 선생님들께, 젠더교육연구소 이제IGE에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서로가 서로의 든든한 동료가 된 이 시간을 잊지 않고 기억하겠습니다!

    지금까지 2022년 여성학자와 함께 고전읽기 후기였습니다💪  

     

  • [후기]5월 성평등문화행사 “성평등도 제말하면 온다, 어흥!”

    [후기]5월 성평등문화행사 “성평등도 제말하면 온다, 어흥!”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 후 일상을 회복해 가는 가운데, 가정의 달을 맞은 지난 5월 21일(토), 서울혁신파크에서 시민이 참여하는 성평등 문화행사가 열렸습니다.

    이 행사는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해 만날 수 없었던 시민들이 서로에게 안부를 묻고, 일상 회복에 대한 희망을 나누자는 의미에서 서울시 성평등활동지원센터(센터장 로리주희)와  서울시서북권직장맘지원센터(센터장 양지윤)가 기획,진행하고 서울혁센센터(센터장 윤명화)가 공간을 후원하여 열렸습니다.

     

    초록초록 잔디가 싱그러운 혁신광장 앞과 미래청 앞, 공유동 앞에는 시민들이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여러 부스들이 도열하여 모처럼 북적북적한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특히, 서울시성평등활동지원센터에서는 여러 단체와 협업하여 프로그램을 진행하였습니다.

     

    바디커뮤니케이션 교육단체 변화의 월담과 함께 <신체 감수성이 살아숨쉬는 운동장>을, 사진작가 혜영과 함께 사진전 <몸들의 말하기> 작가와의 만남을 진행했습니다.

    ○ 변화의 월담과 함께한 <신체감수성이 살아숨쉬는 운동장>은 체육 활동의 트라우마를 즐겁게 날려버리는 ‘공놀이의 전환’ 세션과 두려움을 떨치고 하늘을 나는 움직임 ‘아크로요가’ 세션를 통해 코로나-19로 인해 고립되고 움츠렸던 몸의 활력을 회복하는 프로그램이었습니다.  공유동 앞마당에서 다양한 몸 움직임을 경험하는 참가자들의 모습이 무척 신나보였어요.

    ○ 사진작가 혜영과 사진전 <몸들의 말하기>작가와의 만남은 2020년 첫 개인전을 가진 후 다양한 지역의 여성들과 사진을 통해 소통해온 작가의 마지막 전시로 장애와 아픈 몸의 사회적 해석이 확장되는 요즘, 공감하는 시민들과 대화하고 함께 성장하는 프로그램이었습니다.

    ※사진전은 성평등터 코워킹존 ‘솜’에서 지난 4월 11일(월)부터 진행 중이며 5월 31일(화)까지 관람할 수 있다. 관람시간은 평일(월~금) 10:00~18:00이다. 관람료는 없으며 주말과 공휴일은 쉰다.

    5월 28일 월경의 날을 맞아 ‘면 월경대 만들기 체험’, ‘성평등 실천다짐 화분 꾸미기’, ‘성평등에 댓글달기’ 등 시민들이 일상과 관계를 바꾸는 성평등의 의미를 생각하는 특별한 가정의달이 되도록 다양한 체험 부스를 운영했습니다.

    ○ 여성환경연대와 함께 진행한 ‘바느질X월경수다 : 면 월경대 만들기 체험’ 부스에는 면 월경대, 월경컵 등 다양한 월경용품을 볼 수 있었고, 월경에 대해 몰랐던 것들을 맞추는 월경 퀴즈에도 많은 시민들이 참여했습니다. 부스 아래에서는 면 월경대를 한땀한땀 바느질하는 손길들이 분주했고요.

    ○ 사회적 기업 어반정글과 함께 진행한 ‘성평등 실천 다짐 화분 만들기’ 부스에서는 작은 화분에 다육식물을 심고, 작은 푯말에 내가 할 수 있는 성평등 실천을 적었습니다. 항상 곁에 두고, 성평등한 실천을 함께 하자는 의미였습니다.

    ○ 알록달록한 메모지가 눈길을 끌었던 ‘시민의견수렴 캠페인 <성평등에  댓글달기> 부스에서는 고민하는 시민들을 만날 수 있었습니다. “성평등을 위해 나는 ____ 한다/하겠다.”, “성평등한 서울을 위해 ___________ 가 필요하다.” 두 가지 질문에 대한  댓글을 생각하는 시민들의 진지한 얼굴이 따가운 햇볕도 아랑곳하지 않았죠.

    시민들의 댓글과 함께,  5월 성평등문화행사 “성평등도 제말하면 온다, 어흥!” 후기를 마칩니다.  더 많은 시민들을 만날 수 있도록 성평등터도 항상 노력하겠습니다.

     

    “나는 늘 존중의 언어를 고민하겠습니다. 차별적인 언어를 사용하지 않겠습니다.”

    ” 내 아이에게 성차별적인 말을 하지 않겠다.”

    ” 성평등을 위해 나는 ‘있는대로의 사람들을 바라 보겠다.’

    “성평등을 위해 나는 공부한다.”

    “서로 배려하고 이해하는 마음으로 사랑해요”

  • [솜띵] 극단Y – 제1강 : 거절하는 방법 상영회가 진행되었습니다!

    [솜띵] 극단Y – 제1강 : 거절하는 방법 상영회가 진행되었습니다!

    지난 15일 저녁, 코워킹 존 ‘솜’에 오랜만에 많은 사람들이 모였는데요.

    바로 <솜에서 할 수 있는 것; 솜띵> #2 연극상영회를 찾아주신 분들이었습니다!

    이번 상영회에서는 성평등터 지원단체인 ‘극단Y’의 <제1강 : 거절하는 방법>이 상영되었습니다.

    (뒤로 보이는 전시 된 사진은 또 하나의 솜띵 프로그램입니다. 혜영작가님의 사진전 ‘몸들의 말하기’가 5월 31일까지 전시중이니 솜으로 방문해주세요~~ 여성 창작자의 작품들 사이에서 여성 창작자의 작품을 관람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였습니다!)

    → 신청하기 클릭

     

    연극의 특성상 ‘그 때’가 아니면 볼 수 없다는 점이 있죠~ 그래서인지 이렇게 영상으로나마 <제1강 : 거절하는 방법>을 관람하러 많이 찾아주시지 않았나싶습니다.

     

    공연을 다시 보고싶었던 분들, 여성 서사 연극에 대한 관심이 있으신 분들, ‘연극을 영상으로?!’ 어떻게 진행되는 지 궁금하셨던 분들 등등.. 각자 여러 가지 기대를 갖고 ‘솜띵’을 찾아주셨습니다.

    또 많은 분들이 상영회 이후의 GV(관객과의 대화)시간을 기대하며 방문해주셨습니다.

     

    약 90분의 시간동안 모두 리아, 선주, 현, 미소의 이야기에 시간이 가는지도 모르고 몰입해서 관람하였습니다.

     

     

    상영이 끝난 후 작/연출가 선생님과 관객분들이 대화 할 수 있는 GV 시간도 가졌습니다.

     

    GV 진행은 기획자 ‘연혜원’ 선생님과 극단Y의 ‘강윤지’ 선생님께서 맡아주셨답니다.

     

    윤지 연출님이 극을 쓸 때 했었던 고민들과 그 과정들을 들을 수 있었고, 극 중 인물들에 대한 깊은 이야기를 통해 작품을 더 잘 이해할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저는 저희가 조금 더 멀리 더 높게 뛸 수 있었던, 그런 여자 아이들 이야기를 쓰고 싶었고 그 과정에서 정말 서로서로 상처주고 헤어지고 멀어지는… 정말 순간 스쳐 갔다가 헤어지는 사람들 이야기를 쓰고 싶었어요.”

     

    “내가 이미 너무나 비청소년 사고에 익숙해져 있는 사람인데, 내가 쓰는 이 대사들이 진실할 수 있을까? 이것이 진정한 청소년의 대사인가? 물론 나도 청소년기를 겪었고 너도 겪었지만, 지금은 내가 청소년의 어떤 부분을 정말 잘 다룰 수 있을까 하는 고민들이 좀 있었어요.”

     

    “그리고 청소년의 거절은 사실 대부분 거절로 받아들여지지도 않죠. 어른들에게…“

     

    “이 극이 좀 전반적으로 시간과 기억에 대한 개념이 좀 버무려져 있어요.

    연출도 그렇게 되어 있고 어떤 기억들은 단절되어 있고 어떤 기업들은 불쑥불쑥 튀어오르고,그 이후에 어떻게 됐는지 모르지만, 그리고 내가 기억하는 나와 너가 기억하는 내가 다르고, 엇갈리고, 이런 것들이 되게 많이 있는데 제가 우리의 기억이 정확하지 않다는 것, 서로 오해하고 있다는 이 모든 것이 전면에 드러내야만 지금 비청소년인 제가 물론 청소년 글을 쓸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우리가 사실 한때는 어떤 친구 없으면 절대 못 살고 그 친구가 내 전부였던 시절이 있는데 사실 어른이 되면 많은 순간 그걸 감춰야 한다라고 생각을 하거든요.

    타인이 나의 전부라는 것을 근데 그거는 되게 뭔가 솔직하게 드러내는 연극이었을 수도 있겠다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이 극의 대전제가 ‘당시에 우리는 몰랐으나 우리는 연결되어 있다‘에요”

     

    “제가 이 공연으로 할 수 있는 마지막 이야기는 진짜 딱 이거 하나밖에 없어요.

    결국 지금 우리가 공연 만들고 몸 맞대면서 너무 소중하고 아름답고 좋은 기억들이 많이 남겼지만, 지금 이 순간이 우리에게 굉장히 선명하고 아름답고, 혹은 너무 아픈 이 기억들이… 지금 이 친구들과 매일 만나고 앞으로도 매일 만날 것 같지만… 어느 순간 몇 년이 지나고 이 기억들을 이 극의 방식으로 기억하게 되지 않을까? 그렇지만 그런 순간이 오더라도 정말 잘 지냈으면 좋겠다. 그 마음을 항상 보내고 있겠다.

    제가 이런 편지를 배우들에게 써서 보냈는데, 이 극 자체가 찾아오시는 관객분들에게 안부를 전하고 싶었던 극이어서 잘 지내시셨으면 좋겠다고 인사를 보내는 말을 전합니다.“

     

     

    -관객 후기 발췌-

    “제 학창시절의 추억을 조각조각 줍는 느낌이였고 부끄럽고 행복하고 위로받았습니다.”

    “극을 만드는 과정을 들은 것이 상영을 즐기는데 큰 도움이 됐어요.”

    “청소년기의 나에게와 지금의 나에게 위로를 받고 갑니다 너무 좋은 작품이였습니다.

    “요즘 빠꾸만 하는 사회를 살아가며 지치기도 하고 화가 쌓여있는 와중에 연출가님께서 전하고자 하셨던 위로와 연대의 메시지를 섬세하게 전달받았습니다. 그래도 나의 세상은 바뀌고 있다구요. 그리고 나와 연결된 세상도 조금씩 내가 변화시키고 있으니 함께하는 동료들과 서로를 토닥이자구요.”

     

     

    늦은 시간까지 함께 해주신 진행자분들, 관객분들께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우리 모두 각자 이 순간을 각자의 방식으로 기억하며 언제나 잘지내요! 안녕!

  • 2022년도 2030청년 성평등교육강사 양성과정 참가자 모집

    <기간연장> 2022년도 2030청년 성평등교육강사 양성과정 참가자 모집

     

    <모집기간 연장>

     – 신청마감: 기존 5/19(목) > 변경 5/25(수) 
     – 결과발표: 기존 5/24(화) > 변경 5/26(목)

     

     

    <2030청년 성평등교육강사 양성과정 참가자 모집>

     

     

    2022년 서울시성평등활동지원센터에서는 2030청년세대 성평등교육강사를 발굴하여 성평등 교육 역량 강화 및 성장지원 기회와 성평등 교육활동 지원을 하고자 합니다. 사진, 몸활동, 게임, 글쓰기 등 자신만의 강의도구를 매개로 성평등 교육강사로 성장하고픈 2030청년세대 여러분들의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 신청대상 : 2030 청년세대 성평등교육강사 30명 이내

    ※ 서울시 기반으로 활동하는 만 19세 이상 39세 이하의 청년(서울특별시 청년 기본 조례)

    ※ 교육대상 선정 시, 성범죄 경력 및 아동학대관련 범죄전력 조회서 제출 (성범죄 관련 징계 또는 처벌이력이 있거나 발생되는 경우 교육과정 신청 및 과정이수 불가)

    ❍ 우선선발 :

    ○ 자신만의 강의도구(사진, 몸활동, 게임, 영상, 미술, 글쓰기 등)를 가지고 있는 사람

    ○ 아동‧청소년/양육자/또래청년 대상 성평등 교육활동 계획이 있는 사람

    ○ 여성학 혹은 여성주의 관련 수업을 1학기 이상 수강한 사람(수강확인 및 강의 실라버스 증빙 필요)

    ○ 여성주의 모임, 동아리, 단체 활동경력 1년 이상인 사람

    ○ 남성 신청자는 정원 20%내 우선 선발

     

    ❍수료기준 : 교육시간 80% 이상 수강 *필수 이수 과목 결강시 , 수료증 발급 불가

    ❍ 수료혜택 : 전 과정 수료 시 수료증 발급, 강의 연계지원(서울시성평등활동지원센터 강사뱅크 등록)

    ❍ 교육일시 : 2022년 5월 28일 ~ 8월 20일 매주 토요일 09:30~17:00(총 28강, 77.5시간)

    ❍ 교육장소 : 서울시성평등활동지원센터 숨3

    ❍ 신청방법 : ①‘bit.ly/22년2030강사양성’을 통해 신청

    ②첨부된 ‘(양식)성평등교육강사_신청서’ 내려받아 작성하여 edu.sacge@gmail.com으로 제출

    ❍ 신청마감 : 2022년 5월 25일(수) 23시까지

    ❍ 결과발표 : 2022년 5월 26일(목) (신청서류 검토 후 개별연락)

    ❍ 참가비 : 무료

    ❍ 문의 : 02-6258-1026 / edu.sacge@gmail.com

     

    ❍ 프로그램 (전 과정 총 28강,13주)

    ❚1단계 : 기본과정 13강(6주, 36시간)

    ∙ 여성학 이론, 여성운동사, 강의설계의 이해, 성평등 미디어리터러시, 젠더분석의 이해와 실제, 성평등 교육방법론. 성평등 교육의 기획과 설계방향 등 기본강좌 실시

    ❚2단계 : 전문강좌 – 강의설계워크숍 5강(2주, 12시간)

    ∙ 비대면 교수학습 설계 및 실습, 강의 설계 실습

    ❚3단계 : 교안 멘토링 4강(3주, 12시간)

    ∙ 교육대상 맞춤별 교안 구성 및 멘토링 등

    ∙ 자신만의 강의도구(사진, 미술, 노래, 영상, 글, 몸활동 등)를 활용한 강의설계 및 실습을 통해 차별화된 교안 구성

    ❚4단계 : 강의시연 및 코칭 6강(3주, 17시간 30분)

    ∙ 강의시연과 코칭, 촉진자 교육, 수료식 등

     

     

     

    [1단계 : 기본과정] 13(6, 36시간)

    ❚1주차_5/28(토) *필수

    1강 | 09:30~10:00 | 오리엔테이션_교육활동가로서의 자기탐색 | 로리주희(센터장)

    2강 | 10:00~12:30 | 성평등 교육의 이해 | 김현미(연세대 문화인류학과 교수)

    3강 | 14:00~17:00 | 성평등 교육 방법론 | 나임윤경(연세대 문화인류학과 교수)

     

    ❚2주차_6/4(토)

    4강 | 09:30~12:30 | 페미니즘의 역사적 등장과 전개 | 엄혜진(경희대 후마니타스 칼리지 교수)

    5강 | 14:00~17:00 | 페미니즘의 주요 개념들 | 엄혜진(경희대 후마니타스 칼리지 교수)

     

    ❚3주차_6/11(토)

    6강 | 09:30~12:30 | 여성/운동, 해석과 입장의 정치 | 권김현영(여성현실연구소 대표)

    7강 | 14:00~17:00 | 성평등교육자로 살아가기 | 심현지(양성평등교육 강사), 노하연 (라라스쿨 공동대표)

     

    ❚4주차_6/18(토)

    8강 | 09:30~12:30 | 강의설계의 이해 | 김남숙(숭실대 교육대학원 교수) *필수

    9강 | 14:00~17:00 | 성평등 미디어 리터러시 교육의 필요성 | 김백애라(한국여성정책연구원 부연구위원)

     

    ❚5주차_6/25(토)

    10강 | 09:30~12:30 | 젠더분석의 이해 : 유형과 성취기준 | 권수현(평등공작소나우 대표)

    11강 | 14:00~17:00 | 젠더분석의 실제 : 사례와 적용 | 권수현(평등공작소나우 대표)

     

    ❚6주차_7/2(토)

    12강 | 09:30~12:30 | 성평등 교육의 기획과 설계 방향 | 이임혜경(한국여성민우회 이사)

    13강 | 14:00~17:00 | 청소년 성평등 교육의 현장이해와 실전을 위한 임파워링 | 이유진 (협동조합마고 젠더교육팀장)

     

     


    [2
    단계 : 강의 설계 워크숍] 5(2, 12시간)

    ❚7주차_7/9(토)

    ❍ 강사 : 홍승희(성평등교육활동가모임 모들)

    1강 | 10:00~12:00 | 강의설계워크숍1 (비대면 온라인 교육 도구 소개)

    2강 | 13:00~15:00 | 강의설계워크숍2 (비대면 온라인 교육 사례 나눔 및 세부사항 안내

    3강 | 15:00~17:00 | 강의설계워크숍3 (비대면 온라인 교육 도구 활용 실습)

     

    ❚8주차_7/16(토) *필수

    ❍ 강사 : 김남숙(숭실대 교육대학원 교수)

    4강 | 09:30~12:30 | 강의설계 실습4

    5강 | 14:00~17:00 | 강의설계 실습5

     

     

     

    [3단계 : 교안멘토링] 4(2, 12시간) *필수

    ❍ 강사 : 이임혜경(한국여성민우회 이사)

    ❚9주차_ 7/23(토)

    1강 | 09:30~12:30 | 교안 멘토링1

    2강 | 14:00~17:00 | 교안 멘토링2

     

    ❚10주차_ 7/30(토)

    3강 | 09:30~12:30 | 강의시연코칭 3

    4강 | 14:00~17:00 | 강의시연코칭 4

     

     

     

     

    [4단계 : 강의 시연 및 코칭] 6(3, 17시간30) *필수

    ❍ 강사 : 이임혜경(한국여성민우회 이사), 이유진(협동조합마고 젠더교육팀장)

    ❚11주차_8/6(토)

    1강 | 09:30~12:30 | 강의시연코칭1

    2강 | 14:00~16:00 | 강의시연코칭2

     

    ❚12주차_8/13(토)

    1강 | 09:30~12:30 | 강의시연코칭3

    2강 | 14:00~16:00 | 강의시연코칭4

     

    ❚13주차_8/20(토)

    1강 | 09:30~12:00 | 교안컨설팅 : 성평등교육활동가로 ‘활동’하기

    2강 | 13:00~16:00 | 수료식

     

     

     

  • [그룹멘토링 후기] 우리는 어떻게 다양한 소수자와 만나고 모두를 환대할 수 있을까? 🧏🦽🏳️‍🌈 🧓🧒

    [그룹멘토링 후기] 우리는 어떻게 다양한 소수자와 만나고 모두를 환대할 수 있을까? 🧏🦽🏳️‍🌈 🧓🧒

    4월 15일 금요일 서울시성평등활동지원센터 지원단체 및 외부 성평등 활동가들 대상으로 배리어컨셔스 멘토링이 진행되었습니다. 성평등활동 및 사업 설계에 있어 고려해야 할 소수자 접근성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장애인들의 접근성을 높이는 방식의 변화(지하철 엘리베이터 등)는 비단 장애인 뿐만 아니라 비장애인에게도 더 편리함을 가져다 주기도 한다는 것을 우리는 이미 잘 알고 있습니다. 보통 ‘배리어프리’ 라고 하면 문턱이 없는, 휠체어가 들어갈 수 있는 공간적 장애물을 없애는 것을 많이 생각하는데요. 휠체어만 들어가면 되는, 문턱만 없애면 되는 것을 목표로 한정짓지 않도록 ‘배리어컨셔스’ 즉 우리가 인식하지 못하는 다양한 장벽을 인식하자는 취지로 배리어프리가 아닌 ‘배리어컨셔스’라고 부르고 있다고 하여 그에 맞게 저희도 멘토링 제목을 ‘배리어컨셔스’로 정해보았습니다.
    차별없는가게, 전시, 설치 등 다이애나랩이 그 동안 진행해왔던 다양한 사례들을 보며 활동과 사업을 기획하는 우리들이 미처 인식하지 못했던 소수자를 배제하는 장벽(배리어)들과 모두를 환대하기 위해 사전에 고려해 보아야 할 것 들에 대해 살펴 보았습니다.
    특히 성평등 문화예술 활동을 하고 있는 지원단체가 참고할 수 있는 전시, 공연 사례들을 살펴보고 수어통역, AAC(보완대체의사소통), 경사로 설치, 조력인 배치, 릴랙스드 퍼포먼스(Relaxed performance, 자폐 스펙트럼 장애나 지적장애가 있는 사람을 포함하여 더욱 편안한 환경에서 공연을 관람하기 원하는 모든 사람을 위한 공연) 등 다양한 접근성 관련 방안들을 살펴보았습니다.
    예술작품 뿐 만 아니라 모든 기획에 있어 이미 존재하고 있는 것에 대한 접근방법에 대한 고민보다 창작, 설계 단계부터 접근성을 고려하는 것이 작품 또는 프로그램을 더 풍부하게 만들기도 하며 사후 접근성을 위한 ‘번역’ 과정에서의 왜곡도 더 줄 일 수 있는 바람직한 방법이라고 한 것이 인상적이었습니다.
    모든 장벽을 없애고 완벽한 접근성을 달성하는 것은 불가능할 뿐더러 그것을 목표로 하는 것이 아닌 계속 누군가의 장벽(배리어)을 신경쓰는 태도가 필요한 것 같습니다.
    실질적으로 활동을 설계하다보면 접근성 관련하여 예산이나 공간 등 다양한 한계에 부딪히고 엄청난 타협을 할 수 밖에 없기도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주 작은 부분부터 실천해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안내 글이나 설명을 쉬운 언어, 큰 글씨체로 만드는 것, 조도가 너무 높지 않도록 너무 시끄럽거나 너무 조용해야 하는 환경을 만들지 않는 것 등 내 맘 같지 않은 상황에서도 모두를 환대할 수 있도록 우리가 할 수 있는 만큼 해보는 것 어떨까요!

  • 서울시성평등활동지원센터 문화행사

    서울시성평등활동지원센터 문화행사 <솜에서 할 수 있는 것; 솜-띵>

    서울시성평등활동지원센터 문화행사

    <솜에서 할 수 있는 것; >

     

    성평등터 코워킹존 ‘솜’에서 할 수 있는 것들(things)은 무엇이 있을까요?

    혼자하는 작업, 동료와의 회의 외에도 솜에서 할 수 있는 것들이 많아요.

    지원단체 ‘샘’과 함께 준비한 ’에서 할 수 있는 ; 솜띵(som-thing)을 소개합니다.

    하나. ‘나를 만나는 사진수업’ ‘혜영’ 작가님의 ‘몸들의 말하기’ 사진 전시회,

    둘. ‘극단Y’의 연극 ‘제1강 거절하는 방법’ 상영회

     

    우리, 솜에서 만나요!

     

    · 대상 : 성평등한 문화 예술에 관심있는 누구나

    · 장소 : 서울시성평등활동지원센터 솜

    · 신청 방법 : 링크를 통해 각 행사 개별 신청

    · 문의 : go.sacge@gmail.com/02-6258-1022

     

    #1 사진 전시회

    <혜영 – 몸들의 말하기>

    ✔ 전시 기간 : 2022.4.11.(월)-5.31.(화) (평일 9-19시 운영) *밀집도를 낮추기 위해 사전 관람 신청을 받습니다.

    ✔ 작가와의 만남 : 추후일정안내

    ✔ 진행 : 신홍누리 (전시PD)

    ✔ 신청 링크 : bit.ly/솜띵_전시회

     

    전시 소개 글

    2020년 첫 개인전을 가졌던 <몸들의 말하기>는 2021년 다양한 비서울 지역의 여성주의 공간에 초대되어 그 곳의 페미니스트들과 만났습니다. ‘몸들’은 다시 서울로 돌아와 말 걸기를 재시도 합니다.

    ‘낙태죄’ 비범죄화를 외쳤던 사진 속 몸들은 폐지 1년이 지나 이제는 안전한 임신중지 보장을 말하고 있을 것이고 ‘첫사람’들의 말과 시선은 혐오와 차별의 정치를 선택한 한국사회에서 여전히 제대로 해석되지 못한 채 머물러 있는 것은 아닌지 걱정이 됩니다. 여성의 비혼과 비출산 선택의 이유를 외면하는 사회에서 편협하게 이야기 되는 그들의 삶을 사진 속의 기록처럼 다채롭게 말하고 싶고 장애와 아픈 몸의 사회적 해석이 확장되는 최근의 흐름 안에서 저의 몸 역시 계속해서 그 언어들과 성장해 가고 있음을 고백합니다.

    이 많은 이야기들이 담긴 <몸들의 말하기>가 서울시성평등활동지원센터의 지원으로 서울에서의 전시를 다시금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아마도 서울에서는 마지막이 될 것이라고 예상하며 지역의 관람객들에게 마지막 경청을 제안합니다. 저는 계속해서 이들의 말하기 다음을 고민하고 있겠습니다.

     

     

    #2 연극 상영회 (종료)

    <극단Y – 제 1강 거절하는 방법>

    ✔ 상영회 및 GV : 2022.4.15.(금) 19-22시

    ✔ GV

    – 연혜원 (기획자)
    – 강윤지 (작/연출가)

    ✔ 신청 링크 : bit.ly/솜띵_상영회

     

    연극 소개 글

     

    잘 지내고 있을까

     

    34살의 리아, 선주, 현, 미소.

    17살의 나에게 편지를 쓴다.

     

    다시는 되돌릴 수 없는, 결코 정확히 기억해낼 수 없는,

    그 때의 우리를 다시 돌아보고자 하는 노력.

    그 때 너는 어떤 애였을까.

     

    무수하게 스쳐 지나갔던 많은 사람들 속에서,

    이제는 잊혀버린 너와 나를 다시 기억한다.

    그 때 잠깐 스쳐갔던, 그렇게 소문 나 있던,

    그 시절 너와 나를 위해.

     

     

    .. 거절을 못 해?”

     

    리아는 맨날 운동장에서 뛰는 현에게 사랑에 빠진다.

    근데 뭐? 거절을 못해?

     

    현의 진짜 마음을 알기 위해 시작된

    [1: 거절하는 방법]

     

    마음대로 되는 게 하나도 없었다.

     

    학교에 친구가 없었던 선주

    미소처럼 웃지 않았던 미소

    페이스를 찾는 데 집착했던 현

     

     

    우리 거절하는 방법만 알면 다 해결되겠지?

     

    우리가 진짜 원하는 건 뭘까?

    그 때 우리가 원했던 건,

    그리고 지금 우리가 원하는 건,

     

    그나저나, 시간이 빠르게 지나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