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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성평등활동가를 위한 역량강화  1회차(5월) 교육 후기

    성평등활동가를 위한 역량강화 <글로벌 성평등 아카데미> 1회차(5월) 교육 후기

    [사전 방역 및 소독, 발열체크 및 손소독, 생활 속 거리두기 등 생활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진행하였습니다.]

     

    ‘성평등활동가를 위한 역량강화 프로그램’인 <글로벌 성평등 아카데미>의 1회차 교육이 조영숙 선생님(한국여성단체연합 부설 국제연대센터 소장)의 강의로 5월 27일부터 29일까지 진행되었습니다. ‘나의 운동’이 어디쯤에 있고 ‘나의 현장’에서 해볼 수 있는 것은 무엇인지 생각해본 후 나의 운동을 ‘조직’하며 성장해봤던 시간이었습니다.

    1일차 이론 강의에서는 국제여성운동의 기틀이 되는 글로벌 성평등 규범과 기준을 배웠습니다. 2일차 워크샵에서는 앞서 배운 것들을 활용해 젠더액션플랜을 수립하며 실습해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주제별로 나뉜 그룹토론을 통해 액션플랜을 세우고 컨설팅 받기를 반복하며 우리(나)가 무기로 삼을 수 있는 강점은 무엇이고 전략을 통해 보완해야 할 약점은 무엇인지 파악해보는 기회였습니다.

    마지막 날인 3일차에는 발표와 토론을 통해 서로의 피드백을 나누며 각각의 젠더액션플랜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고민하고 있는 부분을 해결하려면 어떤 부분에 초점을 맞추면 좋을지, 어떤 전략을 취하고 어떤 것을 버려야 할지를 알게 되었고 더 깊고 세밀하게 고민하며 성장하는 시간이었습니다.

     

    성평등 관련 국제규범을 바탕으로 각자의 현장에서 실행 가능한 액션플랜을 수립해봤습니다. 이번의 경험이, 연대하고 함께하는 여성운동으로 확장될 것이라 기대합니다.

     

    참여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현장의 경험과 이론이 적절히 섞인 강의였고, 1페이지, 1분도 허투루 쓰인 게 쓰인 게 없다는 것이 느껴졌습니다”

    “국제사회의 협약이 국내에 어떻게 영향을 미칠 수 있는지 자세히 배울 수 있어서 좋았고, 다양한 분들의 액션플랜을 보면서 현장을 간접적으로나마 접할 수 있어 좋았습니다‘”

    “이론의 중요성과 현장에서 어떻게 실천해 나갈지 고민하게 되었습니다”

    “(나의 운동을) 글로벌 성평등 기준을 맥락으로 정리할 수 있었습니다”

     

  • [공동체별 정기강좌] 민달팽이주택협동조합과 함께한 ‘평등문화교육’

    [공동체별 정기강좌] 민달팽이주택협동조합과 함께한 ‘평등문화교육’

    2019년 12월 5일, 센터는 청년의 주거권보장과 안정된 주거를 위해 다양한 실험을 하고 있는 민달팽이주택협동조합(이하 민쿱)과 함께 주거공동체 내 성평등한 공동체 문화를 만들어가고자 업무협약(MOU)를 체결했습니다.

     

     

    그렇게 지난 4월 25일, 5월 5일과 6일, 센터와 민쿱이 공동주최한 ‘평등문화교육’이 3회차까지 진행되었습니다. 기입주조합원과 신규입주조합원이 만나 ‘함께 살이’를 대하는 일상의 언어, 태도, 행동에 대해 이야기했습니다. 다양한 연령과 지역, 정체성을 가진 사람들이 성평등에 대해 평소 갖고 있었던 다양한 생각들, 젠더감수성의 차이를 확인할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공간과 생활을 공유하는 사람들과 평등한 공동체를 이루려는 같은 마음으로 진심으로 이야기하고 배려하면서 듣는 시간이었습니다.

    “내가 사용하는 일상적인 언어들이 누군가 또는 공동체에 차별을 조장할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됐습니다”

    “잘 모르고 어려운 내용일까봐 걱정했습니다. 차별이 존재하는 현실을 인지하고 살았나 생각했고, 제대로 알아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나 또한 위력의 당사자일 수 있음을 인정해야 한다는 것을 알게 됐습니다”

    “습관적으로 뱉었던 말과 행동들이 차별발언이었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평등문화에 대해 함께 토론할 수 있는 시간이 있어서 좋았습니다”

    “생각이 언어를 바꾸고, 언어가 행동을 바꾼다는 것, (평등문화를 위한) 규범을 형성하는 것이 어렵지만 중요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 <민달팽이주택협동조합> 조합원 워크숍 후기 중-

     

  • [한사회장애인성폭력상담센터] 2020년 사회복지 현장실습생 모집(주간)

    [한사회장애인성폭력상담센터] 2020년 사회복지 현장실습생 모집(주간)

    한사회장애인성폭력상담센터에서 2020년 사회복지 현장실습생(주간)을 모집합니다.

    1. 실습기간 : 수시(160시간)

    2. 실습대상 : 사회복지현장실습이 필요한 학생

    3. 모집인원 : 10명 예정(5명 이상 모집시 실습시작)

    4. 신청방법
    1) 1차 서류접수 : 실습신청서, 실습생 프로파일을 E-mail(kswpc11@hanmail.net)로 송부
    ※ 이메일 제목: “2020년 사회복지 현장실습 신청(이름)”으로 기재
    ※ 양식다운로드: http://www.kswpc.or.kr/ 공지사항 내 “2020년 사회복지 현장실습생 모집(주간)” 참조

    2) 1차 서류전형 후 개별연락
    ※ 절차 및 합격여부에 대한 문의는 받지 않습니다.

    5. 실습비용 : 금 150,000원(중식비 별도)

    6. 실습문의 : 월~금 9:00~17:00(점심시간 12:00~13:00시는 문의 자제), 변진숙 사무국장(02-6739-1370)

  • [한국여성의전화]  성폭력 피해자의 정당방위 인정을 위한 재심 개시 촉구 서명운동

    [한국여성의전화] <56년 만의 미투, 재심으로 정의를!> 성폭력 피해자의 정당방위 인정을 위한 재심 개시 촉구 서명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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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명운동]

    56년 만의 미투재심으로 정의를!

    ▶ 국민청원https://www1.president.go.kr/petitions/588603

    ▶ 서명운동에 참여하고피해자에게 응원의 한 마디 전하기:

     https://forms.gle/tn9WGPu3DfuzHWup6

     

    국민청원과 서명운동에 함께해 주세요.

    *국민청원은 6/4()에 마감됩니다.

     

    1964년 5월 6성폭력 사건이 발생했습니다이 성폭력 사건의 피해자는 자신을 강간하려던 남성의 혀를 깨물어 상황을 모면했습니다그러나 수사기관과 사법부는 성폭력 피해자의 행위를 정당방위가 아닌성폭력 가해자에게 고의로 상해를 입혔다고 판단하였습니다.

     

    가해자와 결혼하면 간단히 끝나지 않느냐” _당시 수사 검사 및 판사의 말

    가해자에게 길을 안내한 피해자의 행동은 가해자가 성폭력을 시도하게 된 원인이 되었기에 피해자에게 도의적 책임이 있다.”_판결문 내용

     

    이 사건의 피해자는 중상해죄로 6개월여간 구속된 채 수사·재판을 받았고징역10월 집행유예 2년의 유죄판결을 받았습니다강간하려다 피해자의 방어로 인해 미수에 그친 가해자의 범행에 대해서는 기소조차 하지 않고피해자의 집을 찾아와 흉기로 협박했던 가해자를 불구속으로 수사했던 것과는 확연히 달랐습니다.

     

    56년 전 발생한 성폭력 사건의 부당했던 수사 과정과 잘못된 판결을 바로 잡는 일은 한 성폭력 피해자의 삶의 정의를 바로 세우는 것일 뿐 아니라이와 같은 상황에 놓인 다른 여성들의 삶의 정의와 여성폭력을 부당하게 처리해 온 사법기관의 정의를 바로 세우는 일이 될 것입니다. 재심 개시를 통해 사법 정의를 실현할 수 있도록 여러분의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 사건 관련 기사https://vo.la/WnPR

    ▶ 재심을 준비하는 한국여성의전화 응원하기http://hotline.or.kr/page_PjZW29

  • [한국여성의전화] 대학 내 권력형 성폭력 해결, 성평등한 대학을 위한 입법요구 서명운동

    [한국여성의전화] 대학 내 권력형 성폭력 해결, 성평등한 대학을 위한 입법요구 서명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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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학 내 권력형 성폭력 해결, 성평등한 대학을 위한 입법요구 서명운동

    bit.ly/성평등한대학

  • [인큐베이팅] ‘샘’ 3기 입주단체 OT를 실시하였습니다.

    [인큐베이팅] ‘샘’ 3기 입주단체 OT를 실시하였습니다.

    [사전 방역 및 소독, 발열체크 및 손소독, 생활 속 거리두기 등 생활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진행하였습니다.]

     

    6월 1일(월), 인큐베이팅룸 ‘샘’ 3기의 입주단체들이 오리엔테이션 및 입주협약 체결을 하였습니다.

    3기 입주단체인 필름고모리, 성적 권리와 재생산 정의를 위한 센터 SHARE, 유니브페미, 모들이 함께했습니다.

    서울시성평등활동지원센터 및 인큐베이팅 사업 소개, ‘샘’에서 할 수 있는 프로그램 소개와 반드시 지켜야 할 것, ‘샘’ 이용을 위해 알아야 할 것들에 대해 안내했습니다.

    오리엔테이션과 입주협약 체결 후 1년간 지낼 센터의 공간을 둘러보고 센터 활동가들과 인사도 나눴습니다.

    앞으로 ‘샘’ 3기 입주단체의 성장과 지속가능한 활동을 위해 서울시성평등활동지원센터도 계속 지원하겠습니다. 🙂

  • 3기 입주단체 OT를 진행하였습니다.

    3기 입주단체 OT를 진행하였습니다.

    [사전 방역 및 소독, 발열체크 및 손소독, 생활 속 거리두기 등 생활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진행하였습니다.]

     

    6월 1일(월), 인큐베이팅룸 ‘샘’ 3기의 입주단체들이 오리엔테이션 및 입주협약 체결을 하였습니다.

    3기 입주단체인 필름고모리, 성적 권리와 재생산 정의를 위한 센터 SHARE, 유니브페미, 모들이 함께했습니다.

    서울시성평등활동지원센터 및 인큐베이팅 사업 소개, ‘샘’에서 할 수 있는 프로그램 소개와 반드시 지켜야 할 것, ‘샘’ 이용을 위해 알아야 할 것들에 대해 안내했습니다.

    오리엔테이션과 입주협약 체결 후 1년간 지낼 센터의 공간을 둘러보고 센터 활동가들과 인사도 나눴습니다.

    앞으로 ‘샘’ 3기 입주단체의 성장과 지속가능한 활동을 위해 서울시성평등활동지원센터도 계속 지원하겠습니다. 🙂

  • [우리동네 젠더스쿨 시즌3] 교육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우리동네 젠더스쿨 시즌3] 교육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서울시성평등활동지원센터에서는 <우리동네 젠더스쿨 시즌3> 수행과정에서 코로나 19 예방 및 확산 방지를 위해 생활방역수칙을 준수하고 있습니다.

    <우리동네 젠더스쿨 시즌3>가 드디어 시작되었습니다.

    제일 먼저 교육사업이 시작된 곳은 서대문구의 ‘하늬바람’입니다. ‘하늬바람’은 <우리동네 성평등 정치학교>라는 이름으로, 서대문구의 정책 모니터링을 주제로 교육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서울시성평등활동지원센터는 코로나 19 방역 대응을 위한 실무지원을 나갔습니다.

    각 선정단위가 생활방역수칙을 잘 준수할 수 있도록 하고자 첫 강의일에 참관하여 방역 절차를 안내하였습니다. 참가자 등록 과정에서 발열체크 및 손소독, 일회용마스크 제공, 질문지를 작성하고, 강의중에는 생활속 거리두기를 실시할 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실시되는 다른 선정단위의 교육에도 코로나 19 예방 및 확산 방지를 위해 첫 강의일에 방역 절차 안내 및 등록을 실시할 예정입니다.

     

    <우리동네 젠더스쿨 시즌3> 선정단위 및 자세한 교육내용은 아래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https://bit.ly/젠더스쿨선정단위

  • [인큐베이팅 활동보고회] 2기 입주단체들의 1년간의 활동을 돌아봤습니다.

    [인큐베이팅 활동보고회] 2기 입주단체들의 1년간의 활동을 돌아봤습니다.

    [사전 방역 및 소독, 발열체크 및 손소독, 생활 속 거리두기 등 생활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진행하였습니다.]

     

    5월 19일(화), 인큐베이팅 ‘샘’ 2기 입주단체의 활동 최종보고회를 실시하였습니다.

    최종보고회를 통해 1년간 ‘샘’ 입주단체들이 어떤 활동을 해왔는지 듣고 경험을 나눌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2기 입주단체는 ‘성적 권리와 재생산 정의를 위한 센터 SHARE(이하 ‘SHARE’), ‘유니브페미’, ‘필름고모리’, 그리고 구성원이 확장되어 사무실을 이전한 ‘움직임교육 연구소 변화의월담’과 취업으로 인해 퇴거한 ‘임00’님이 있습니다. 퇴거한 두 개 단체는 송별식인 ‘샘을 넘어서’를 진행하였습니다.

    그래서 이 날 보고회에서는 SHARE, 유니브페미, 필름고모리가 1년 간의 활동과 성장을 발표하였습니다.

    이 날은 1부와 2부로 구성하여 진행했습니다.
    1부에서는 각 단체가 1년간의 활동과 성장을 발표하고 평가위원이 함께 자리해서 듣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평가위원으로는 1년 전, 2기 입주단체들이 입주 여부 선정을 위한 면접으로 만난 선정위원들께서 자리하였습니다.

    1년 전 선정위원회에서 입주 여부를 결정하는 데에 주요한 역할을 했던 활동 계획을 1년간 어떻게 진행했고 단체들이 어떤 성장을 이뤘는지 확인할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성적 권리와 재생산 정의를 위한 센터 SHARE>(이하 ‘SHARE’)]
    ‘SHARE’는 2015년 장애여성공감의 ‘장애/여성 재생산권 새로운 패러다임 만들기’ 사업을 통해 만난 활동가, 연구자, 변호사, 의사들이 2016년 ‘성과 재생산 포럼’으로 전환하여 함께 활동하다가 2019년부터 독립된 단체로 출발하게 되었습니다.

    처음에 SHARE는 구성원인 인적 자원에만 기대서 각자의 공간에서 활동했었는데 ‘샘’에 입주하면서 단체도 등록하고 여러 가지 자원도 얻을 수 있게 되었다고 합니다. 입주 후, 단체 등록을 하면서 단체로고를 만들고 단체소개 리플렛과 구성원들의 명함도 제작했습니다.

    처음 시작할 때는 기획운영위원 10명으로 시작해 현재는 구성원이 2배 가까이 증가했고 약 140여 명의 후원회원을 모집했습니다.
    코로나19로 인해 발족식을 온라인 캠페인으로 변경하는 등의 어려움도 있지만, 지난 1년 간 몇 차례의 ‘영역별 연속간담회’를 통해 다양한 단체와 만나면서 실제로 필요한 사업내용을 구체적으로 확인할 수 있었고 단체와 당사자가 도움 받을 수 있도록 활동방향 및 계획을 수정, 구체화하여 진행할 수 있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SHARE는 ‘샘’ 입주단체인 필름고모리와 발족 축하 인터뷰 영상을 제작하고, 유니브페미의 토론회 패널로 참여하는 등 입주단체 간 협업도 적극적으로 하고 있었습니다.

     

    [유니브페미]
    대학 페미니스트 공동체 ‘유니브페미’는 서울권 내에 대학에서 총여학생회가 폐지됐을 때 대학 내 성평등활동가들의 구심점이 없어짐을 우려하고 연대하기 위해 만들어진 단체입니다.

    유니브페미는 ‘샘’에 입주 후 9월에 단체 등록을 하고, 시민사회단체와의 교류를 통해 대학 페미니스트 공동체의 대표성을 획득하였으며 대학 내 성평등활동가들이 연대할 수 있는 구심점으로 자리매김하게 된 것을 성과로 뽑았습니다.
    또한 단체 설립 이후 8개월 동안 170여 명의 회원들을 모집했고, 조직 내 평등문화 규약을 만들고 워크숍을 통해 비전마련 및 조직운영에 대해 지속적으로 논의하고 있다고 합니다.

    유니브페미는 코로나19로 인해 오프라인 행사로 기획했던 마녀행진, 토론회 등을 온라인 캠페인과 소규모 간담회로 전환하고, 대학 사회에 필요한 성평등 이슈에 관한 입장과 논평, 기고문 등을 통해 꾸준히 목소리를 내고 연대를 지속하고 있습니다.

     

    [필름고모리]
    성평등 영상제작 단체인 ‘필름고모리’는 1기부터 함께 한 ‘샘’의 최장 입주단체입니다. 2년을 꽉 채운 필름고모리는 그간의 활동 및 성과를 소개했습니다.

    처음 입주 당시 필름고모리의 혜몽은 좋은 동료와 안정감 있는 공간을 찾는 프리랜서 1인 활동가였습니다. 필름고모리는 ‘샘’에 입주한 후 동료와 안정감 있는 공간이 생기면서 정서적·경제적 여유를 얻었다고 합니다. 두 달 전 상근 직원을 고용하여 현재 5명의 구성원과 함께 일을 하고 있습니다.

    꾸준히 성평등 관련 영상, 환경에 대한 다큐멘터리를 제작하고 있으며, 플라스틱 프리와 관련한 플랫폼 및 유튜브 활동도 하며 그 외에 더 많은 여성 영상인들이 활동할 수 있도록 여성주의 영상 제작 관련 강의도 진행하고 있습니다.

    프리랜서로 출발한 자신의 경험을 기반삼아 이제는 어떻게 함께 일할 수 있는지를 고민하고, 조직을 잘 운영하기 위한 리더십을 고민하고 있습니다.
    ‘혼자’에서 ‘그룹’이 되었고, 이제는 단단해지는 과정을 밟고 있는 필름고모리는 활동가 혼자 작업할 때 불안하고 힘든 순간이 많았지만 함께 작업할 붙박이 동료가 옆에 있으니 작업이 더욱 재미있고 마감도 더 잘 지키게 되고, 작업의 완성도도 더 높아지고 있다고 합니다.

    인큐베이팅 입주단체의 활동보고를 마치고 평가위원들의 질의응답과 피드백을 들어보았습니다.

    “퐁당퐁당, 멘토링 등이 시너지를 냈다고 생각됩니다. 1년 간의 변화를 확인하고 서로 지지할 수 있는 이런 자리가 참 좋아요. ‘샘’ 입주단체들이 서로의 교류와 성평등터의 정성으로 자라나는 구나를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2부는 각 입주단체들에게 키워드를 제시하면 1분 안에 답변하는 시간과 서로의 활동을 응원하고 지지하는 메시지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SHARE에게 ‘여성운동’이란?
    “어떤 (고정된) 것이 여성운동(만)은 아니죠. 모든 영역에서 우리 모두는 여성운동을 하고 있습니다.”

    정서적 지지가 있어요. 센터 활동가들을 만나면 같이 일하는 구성원처럼 사업을 어떻게 할 지 등을 편하게 이야기하고 말을 걸 수 있는 존재가 있다는 것이, 1-2명 뿐 이었던 단체 초기에는 큰 지지가 되는 구나를 경험했습니다.”

    공간이 주는 힘이 참 커요. 같이 활동하는 동료들도 좋지만 저희 10명이 매일 모여 있지 않기도 하고 혼자 있을 때도 다른 입주단체 분들이 동료처럼 함께 하면서 힘이 되기도 합니다. 처음에는 서로 어색했지만 나중에는 토론회에도 초대하고, 필요할 때 언제나 협력하고 서로 힘이 될 수 있어서 좋았어요.”

     

    유니브페미에게 ‘동료’란?
    “들으면 눈물이 나고 가슴이 울렁거리고 코끝이 찡해지는 사람들. 너무나 한 줌의, 한 꼬집의 사람들. 정말 너무 사랑하고 소중한 존재입니다.”


    “활동을 하면서 대표와 상근 활동가가 갈려나가곤 합니다. 그래서 요즘 단체의 고민으로 ‘활동의 지속가능성’을 이야기하고 있어요. 그런데 이런 고민들을 센터의 활동가들, 그리고 ‘샘’ 입주단체들과 나눌 수 있어서 좋아요.
    사실 우리 단체가 계속해서 목소리낼 수 있는 뒷배는 ‘샘’이라는 곳이 있기 때문입니다. 이번에 우리가 실패해도 다시 모일 공간이 있다는 믿음에서 동력이 발생하거든요. 다른 입주단체들과 똑같이 시작한 상황들을 공유할 수 있었고, 함께 작당하는 사람들이 있다는 것이 되게 중요한 자원이었어요.”

     

    필름고모리에게 ‘여성주의 영상제작(자)’란?
    “영상을 만들 때에 어느 누구도 배제되지 않게 그들을 그려낼 수 있고 카메라로 담을 수 있는 사람들. 누구보다 연대하고 잘 버틸 수 있는 사람들”

    지난 2년동안 감사했고 ‘샘’에서 함께할 수 있어 좋았어요. 저의 고민을 해결하는 것으로 대안을 보여드리고 싶어서 3년 안에는 망하지 않겠다는 생각으로 잘 적응해 나가보려고 합니다.”

    마지막으로 입주단체에게 ‘샘’이란? 무엇인지 질문드렸습니다.

    기폭제! 갈 곳 없이 쫓겨난 대학 내 여성주의 활동가들에게 새로운 시작을 할 수 있게 해준 공간입니다.
    – 유니브페미-

    맨날 오고 싶은 곳. 활력을 주는 곳. 20년 동안 활동하며 내게 남은 것이 나의 역량과 인적자원 밖에 없다는 것을 깨달았을 때, 함께 하고 싶은 것을 동료들과 펼쳐볼 수 있고 다양한 역량과 경험을 가진 사람들을 만날 수 있는 곳이에요. 그래서 오면 기분 좋은 곳!
    – 셰어(SHARE)-

     

    <2기 입주단체 활동 최종보고회>는 1년간의 활동을 정리하고 평가하는 자리인 동시에, 입주단체들이 1년간의 활동을 기록하고 성장을 의미화 할 수 있는 자리이기도 했습니다.

    앞으로도 3기 ‘샘’ 입주단체가 더 성장하고 지속가능한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서울시성평등활동지원센터는 계속 응원하고 지원하도록 하겠습니다. 함께 지켜봐주세요 🙂

  • [입주단체 활동보고회] 2기 입주단체들의 1년간의 활동을 돌아봤습니다.

    [입주단체 활동보고회] 2기 입주단체들의 1년간의 활동을 돌아봤습니다.

    [사전 방역 및 소독, 발열체크 및 손소독, 생활 속 거리두기 등 생활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진행하였습니다.]

    5월 19일(화), 인큐베이팅 ‘샘’ 2기 입주단체의 활동 최종보고회를 실시하였습니다.

    최종보고회를 통해 1년간 ‘샘’ 입주단체들이 어떤 활동을 해왔는지 듣고 경험을 나눌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2기 입주단체는 ‘성적 권리와 재생산 정의를 위한 센터 SHARE(이하 ‘SHARE’), ‘유니브페미’, ‘필름고모리’, 그리고 구성원이 확장되어 사무실을 이전한 ‘움직임교육 연구소 변화의월담’과 취업으로 인해 퇴거한 ‘임00’님이 있습니다. 퇴거한 두 개 단체는 송별식인 ‘샘을 넘어서’를 진행하였습니다.

    그래서 이 날 보고회에서는 SHARE, 유니브페미, 필름고모리가 1년 간의 활동과 성장을 발표하였습니다.

    이 날은 1부와 2부로 구성하여 진행했습니다.
    1부에서는 각 단체가 1년간의 활동과 성장을 발표하고 평가위원이 함께 자리해서 듣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평가위원으로는 1년 전, 2기 입주단체들이 입주 여부 선정을 위한 면접으로 만난 선정위원들께서 자리하였습니다.

    1년 전 선정위원회에서 입주 여부를 결정하는 데에 주요한 역할을 했던 활동 계획을 1년간 어떻게 진행했고 단체들이 어떤 성장을 이뤘는지 확인할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성적 권리와 재생산 정의를 위한 센터 SHARE>(이하 ‘SHARE’)]
    ‘SHARE’는 2015년 장애여성공감의 ‘장애/여성 재생산권 새로운 패러다임 만들기’ 사업을 통해 만난 활동가, 연구자, 변호사, 의사들이 2016년 ‘성과 재생산 포럼’으로 전환하여 함께 활동하다가 2019년부터 독립된 단체로 출발하게 되었습니다.

    처음에 SHARE는 구성원인 인적 자원에만 기대서 각자의 공간에서 활동했었는데 ‘샘’에 입주하면서 단체도 등록하고 여러 가지 자원도 얻을 수 있게 되었다고 합니다. 입주 후, 단체 등록을 하면서 단체로고를 만들고 단체소개 리플렛과 구성원들의 명함도 제작했습니다.

    처음 시작할 때는 기획운영위원 10명으로 시작해 현재는 구성원이 2배 가까이 증가했고 약 140여 명의 후원회원을 모집했습니다.
    코로나19로 인해 발족식을 온라인 캠페인으로 변경하는 등의 어려움도 있지만, 지난 1년 간 몇 차례의 ‘영역별 연속간담회’를 통해 다양한 단체와 만나면서 실제로 필요한 사업내용을 구체적으로 확인할 수 있었고 단체와 당사자가 도움 받을 수 있도록 활동방향 및 계획을 수정, 구체화하여 진행할 수 있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SHARE는 ‘샘’ 입주단체인 필름고모리와 발족 축하 인터뷰 영상을 제작하고, 유니브페미의 토론회 패널로 참여하는 등 입주단체 간 협업도 적극적으로 하고 있었습니다.

     

    [유니브페미]
    대학 페미니스트 공동체 ‘유니브페미’는 서울권 내에 대학에서 총여학생회가 폐지됐을 때 대학 내 성평등활동가들의 구심점이 없어짐을 우려하고 연대하기 위해 만들어진 단체입니다.

    유니브페미는 ‘샘’에 입주 후 9월에 단체 등록을 하고, 시민사회단체와의 교류를 통해 대학 페미니스트 공동체의 대표성을 획득하였으며 대학 내 성평등활동가들이 연대할 수 있는 구심점으로 자리매김하게 된 것을 성과로 뽑았습니다.
    또한 단체 설립 이후 8개월 동안 170여 명의 회원들을 모집했고, 조직 내 평등문화 규약을 만들고 워크숍을 통해 비전마련 및 조직운영에 대해 지속적으로 논의하고 있다고 합니다.

    유니브페미는 코로나19로 인해 오프라인 행사로 기획했던 마녀행진, 토론회 등을 온라인 캠페인과 소규모 간담회로 전환하고, 대학 사회에 필요한 성평등 이슈에 관한 입장과 논평, 기고문 등을 통해 꾸준히 목소리를 내고 연대를 지속하고 있습니다.

     

    [필름고모리]
    성평등 영상제작 단체인 ‘필름고모리’는 1기부터 함께 한 ‘샘’의 최장 입주단체입니다. 2년을 꽉 채운 필름고모리는 그간의 활동 및 성과를 소개했습니다.

    처음 입주 당시 필름고모리의 혜몽은 좋은 동료와 안정감 있는 공간을 찾는 프리랜서 1인 활동가였습니다. 필름고모리는 ‘샘’에 입주한 후 동료와 안정감 있는 공간이 생기면서 정서적·경제적 여유를 얻었다고 합니다. 두 달 전 상근 직원을 고용하여 현재 5명의 구성원과 함께 일을 하고 있습니다.

    꾸준히 성평등 관련 영상, 환경에 대한 다큐멘터리를 제작하고 있으며, 플라스틱 프리와 관련한 플랫폼 및 유튜브 활동도 하며 그 외에 더 많은 여성 영상인들이 활동할 수 있도록 여성주의 영상 제작 관련 강의도 진행하고 있습니다.

    프리랜서로 출발한 자신의 경험을 기반삼아 이제는 어떻게 함께 일할 수 있는지를 고민하고, 조직을 잘 운영하기 위한 리더십을 고민하고 있습니다.
    ‘혼자’에서 ‘그룹’이 되었고, 이제는 단단해지는 과정을 밟고 있는 필름고모리는 활동가 혼자 작업할 때 불안하고 힘든 순간이 많았지만 함께 작업할 붙박이 동료가 옆에 있으니 작업이 더욱 재미있고 마감도 더 잘 지키게 되고, 작업의 완성도도 더 높아지고 있다고 합니다.

    인큐베이팅 입주단체의 활동보고를 마치고 평가위원들의 질의응답과 피드백을 들어보았습니다.

    “퐁당퐁당, 멘토링 등이 시너지를 냈다고 생각됩니다. 1년 간의 변화를 확인하고 서로 지지할 수 있는 이런 자리가 참 좋아요. ‘샘’ 입주단체들이 서로의 교류와 성평등터의 정성으로 자라나는 구나를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2부는 각 입주단체들에게 키워드를 제시하면 1분 안에 답변하는 시간과 서로의 활동을 응원하고 지지하는 메시지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SHARE에게 ‘여성운동’이란?
    “어떤 (고정된) 것이 여성운동(만)은 아니죠. 모든 영역에서 우리 모두는 여성운동을 하고 있습니다.”

    정서적 지지가 있어요. 센터 활동가들을 만나면 같이 일하는 구성원처럼 사업을 어떻게 할 지 등을 편하게 이야기하고 말을 걸 수 있는 존재가 있다는 것이, 1-2명 뿐 이었던 단체 초기에는 큰 지지가 되는 구나를 경험했습니다.”

    공간이 주는 힘이 참 커요. 같이 활동하는 동료들도 좋지만 저희 10명이 매일 모여 있지 않기도 하고 혼자 있을 때도 다른 입주단체 분들이 동료처럼 함께 하면서 힘이 되기도 합니다. 처음에는 서로 어색했지만 나중에는 토론회에도 초대하고, 필요할 때 언제나 협력하고 서로 힘이 될 수 있어서 좋았어요.”

     

    유니브페미에게 ‘동료’란?
    “들으면 눈물이 나고 가슴이 울렁거리고 코끝이 찡해지는 사람들. 너무나 한 줌의, 한 꼬집의 사람들. 정말 너무 사랑하고 소중한 존재입니다.”


    “활동을 하면서 대표와 상근 활동가가 갈려나가곤 합니다. 그래서 요즘 단체의 고민으로 ‘활동의 지속가능성’을 이야기하고 있어요. 그런데 이런 고민들을 센터의 활동가들, 그리고 ‘샘’ 입주단체들과 나눌 수 있어서 좋아요.
    사실 우리 단체가 계속해서 목소리낼 수 있는 뒷배는 ‘샘’이라는 곳이 있기 때문입니다. 이번에 우리가 실패해도 다시 모일 공간이 있다는 믿음에서 동력이 발생하거든요. 다른 입주단체들과 똑같이 시작한 상황들을 공유할 수 있었고, 함께 작당하는 사람들이 있다는 것이 되게 중요한 자원이었어요.”

     

    필름고모리에게 ‘여성주의 영상제작(자)’란?
    “영상을 만들 때에 어느 누구도 배제되지 않게 그들을 그려낼 수 있고 카메라로 담을 수 있는 사람들. 누구보다 연대하고 잘 버틸 수 있는 사람들”

    지난 2년동안 감사했고 ‘샘’에서 함께할 수 있어 좋았어요. 저의 고민을 해결하는 것으로 대안을 보여드리고 싶어서 3년 안에는 망하지 않겠다는 생각으로 잘 적응해 나가보려고 합니다.”

    마지막으로 입주단체에게 ‘샘’이란? 무엇인지 질문드렸습니다.

    기폭제! 갈 곳 없이 쫓겨난 대학 내 여성주의 활동가들에게 새로운 시작을 할 수 있게 해준 공간입니다.
    – 유니브페미-

    맨날 오고 싶은 곳. 활력을 주는 곳. 20년 동안 활동하며 내게 남은 것이 나의 역량과 인적자원 밖에 없다는 것을 깨달았을 때, 함께 하고 싶은 것을 동료들과 펼쳐볼 수 있고 다양한 역량과 경험을 가진 사람들을 만날 수 있는 곳이에요. 그래서 오면 기분 좋은 곳!
    – 셰어(SHARE)-

     

    <2기 입주단체 활동 최종보고회>는 1년간의 활동을 정리하고 평가하는 자리인 동시에, 입주단체들이 1년간의 활동을 기록하고 성장을 의미화 할 수 있는 자리이기도 했습니다.

    앞으로도 3기 ‘샘’ 입주단체가 더 성장하고 지속가능한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서울시성평등활동지원센터는 계속 응원하고 지원하도록 하겠습니다. 함께 지켜봐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