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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하 서울시립청소년성문화센터] 디지털 성폭력 사이버 상담원 모집 (~9/2)

    [아하 서울시립청소년성문화센터] 디지털 성폭력 사이버 상담원 모집 (~9/2)

     

    시립아하!청소년성문화센터에서는 전문성과 실무능력을 갖춘

    사이버 상담원을 모집하오니, 역량 있는 분들의 많은 지원 바랍니다.

     

    —————————————————————————–

     

    ● 모집분야 및 응시자격

    구분 모집

    인원

    응 시 자 격 비고
    사이버

    상담원

    00명 □필수요건

    1. 상담 경력 2년 이상자

    2. 성상담 및 성폭력 상담원 교육 이수자

    □선택요건

    1. 상담관련 자격증 소지자

    2. 관련학과 학사 이상자

    3. 아하!전문상담 경력 만 3년 이상

    선택요건 중 1개 이상 해당해야 함

    ※ 상담관련 자격증 : 청소년 상담사 3급 이상, 상담심리사 2급 이상, 전문상담사 2급 이상

    ※ 상담관련 전공분야 : 상담학, 교육학, 심리학, 청소년(지도)학, 사회복지(사업)학, 정신의학, 아동(복지)학, 보건학 및 상담·지도와 관련하여 지방자치단체장이 인정하는 학문 분야

     

    ● 제출서류

    표준이력서, 개인정보의 수집·이용·제공에 관한 동의서,

    업무능력 등을 증명할 수 있는 관계 서류

    (서류의 형식은 무관하며, 제출된 서류는 반환하지 않습니다.)

     

    ● 채용방식

    1차 서류 심사 후 면접 심사 필요시 개별 연락

     

    ● 서류 제출방법 : 이메일 접수 

    ● 서류 제출처

    – email :  aha@ahacenter.kr

     

    ● 서류마감 : 2020년 9월 2일(수) 18:00까지(서류 제출은 마감일 도착분에 한함)

  • [서울특별시 서남권직장맘지원센터] 코로나19 직장맘노동권리구제단으로 활동할 공인노무사 모집 (~9/3)

    [서울특별시 서남권직장맘지원센터] 코로나19 직장맘노동권리구제단으로 활동할 공인노무사 모집 (~9/3)

    서울특별시 서남권직장맘지원센터에서

    코로나19 직장맘노동권리구제단으로 활동하실 공인노무사를 찾습니다!

    서울특별시 서남권직장맘지원센터는 서울특별시가 설립하고 ()여성노동법률지원센터가 수탁 운영하고 있는 기관입니다.

    코로나19로 인해 직장맘들의 고충이 증가하고 있어 이를 전담할 공인노무사를 모집합니다직장맘의 고충상담과 권리구제(고용노동부 및 노동위원회 사건 등)를 주 업무로 하고교육(강의및 집필 업무 등을 수행합니다.

    센터 구성원 모두가 당신을 기다리고 있습니다많은 지원 부탁드립니다!

    문의사항이 있으시면 서울특별시 서남권직장맘지원센터 경력유지지원팀(T.02-852-0102)으로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1. 모집 대상 코로나19 직장맘노동권리구제단 1

     

    2. 모집 기간 : 8월 21() ~ 9월 3() 18:00까지

     

    3. 지원 자격 공인노무사

     

    4. 지원 방법 지원 서류들을 서울특별시 서남권직장맘지원센터 이메일 (workingmom0102@gmail.com)로 송부

     

    5. 지원 서류 ① 이력서 및 개인정보 수집 ․ 이용 동의서
    (반드시 첨부된 양식 이용)

    ② 자기소개서(지원동기 포함한 자유양식)

    ③ 공인노무사 자격증 사본 1

     

    6. 채용 방법 : 1차 서류전형, 2차 면접
    (1차 합격자 및 2차 면접일시 개별통보)

     

    7. 근무 조건

    ○ 근무시작일 : 2020년 9월 중(협의가능)

    ○ 근로계약기간 코로나19 직장맘노동권리구제단 활동기간

    (입사일~2020년 12월 31)

    ○ 근무 시간 : 09:00~18:00 주 540시간 근무
    (근무시간은 협의가능월 10시간 정도의 시간외근로가 발생할 수 있음.)

    ○ 근무 장소 서울특별시 금천구 가산디지털1로 181 가산W센터 312

    ○ 업무 내용

    – 코로나19 직장맘노동권리구제단 업무

    – 코로나19로 인해 직장맘 고충 해소를 위한 상담 및 권리구제

    (노동부 진정노동위원회 구제신청 등)

    – 코로나19 직장맘노동권리구제단 홍보업무

    – 기타 센터에서 정한 업무

     

    8. 임 금

    – 서울특별시 위탁기관 호봉표 기준으로 책정

    – 센터 규정에 근거하여 과거 경력 호봉에 반영

    – 기본급(3호봉 기준) : 월 2,371,220

    – 명절상여금 기본급의 60%

    – 식대 : 130,000

    – 가족수당 센터 규정에 근거하여 가족 수에 따라 지급

  • [서울특별시 청년청] 2020 서울청년정책네트워크 청년자율예산 및 대시민의견수렴 (~8/29)

    [서울특별시 청년청] 2020 서울청년정책네트워크 청년자율예산 및 대시민의견수렴 (~8/29)

    청년자율예산제는 청년시민이 숙의와 토론을 통해 예산 편성과정에 직접 참여하는 제도입니다.

    올해 서울청년정책네트워크 분과활동을 통해 숙의를 거친 정책과제 중 <시정숙의형>은 4개 사업, 자치구 청년 참여기구의 숙의를 거친 <자치구숙의형>은 6개 사업을 각각 선정해 주세요.

    최종 선정된 사업은 2021년 서울시 예산으로 편성되어 사업이 추진됩니다.

    자세한 내용은 서울청년정책네트워크 홈페이지(https://seoulyg.net/about) 로 접속하시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투표기간:  2020. 08. 10. ~ 08. 29. (18시)
    * 투표 결과를 반영한 최종 정책과제는 2020 서울청년시민회의(8월 30일)에서 온라인 생중계를 통해 공유됩니다.

    문의 :  02-2133-4324, 4316
    (서울청년시민회의 운영지원단)

     

     

    #2020_청년자율예산_참여하기

    다음 서울을 위한 정책과제를 함께 결정해주세요!

    2021 청년자율예산 시민투표에 참여해주세요!

    https://mvoting.seoul.go.kr/55435

    ◎ 투표기간: 8월 10일 ~ 8월 29일(토) 18:00

    ◎ 투표방법: 시정숙의형 4개& 자치구숙의형 6개사업 투표

     

    #다음_서울에게_보내는_메세지

    더 나은 서울, 앞으로 만날 서울에게 전하고 싶은 이야기가 있으신가요? 다음 서울에게 시민 여러분의 소중한 의견을 전해주세요!

    https://www.nextseoul.net

  • 내 활동에 여성주의 씨앗 심기,

    내 활동에 여성주의 씨앗 심기, <풀뿌리 여성주의 아카데미>

    ※ 사전 방역 및 소독, 발열체크 및 손소독, 생활 속 거리두기 등 생활방역수칙을 준수하여 진행했습니다

    ※ 본 후기는 전희경 강사님의 강의록을 정리하여 작성되었습니다

    지난 7월 말, 서울시성평등활동지원센터는 지역에서 활동하는 풀뿌리 활동가들을 초대해 <풀뿌리 여성주의 아카데미> 교육을 진행했습니다. 지역과 공동체에 대한 고민에서 시작된 풀뿌리 활동에서 우리는 여성주의를 어떤 부분에서 감각하고 있고, 또 감각해야만 할까요? 지역에서 활동할 때 왜 우린 때로 불편한지, 혹은 스스로를 검열하게 되거나 다른 사람들에게 질문들을 받게 되는지 생각해보았습니다. 우리에게 여성주의란 무엇인지, 그리고 가족과 돌봄, 공동체는 무엇인지 배우고 또 나눠봤던 시간을 전합니다.

     

     

    첫 날은 서로에게 각자를 소개하고 우리에게 여성주의가 왜 필요한지 확인하는 시간이었습니다.

    자기소개 시간에는 각자가 <풀뿌리 여성주의 아카데미>에 찾아오게 된 이유를 나누었어요. 젊은 세대인 자녀들을 이해하고 세대차를 줄이는 데에 풀뿌리 활동이 중요하다는 생각으로 찾아왔다는 분, 강남지역에서의 여성주의에 대해 고민하고 있다는 분, 여성주의를 접하면서 관점이 바뀌었다는 분, 한부모들에게 다른 세상을 보여줄 수 있지 않을까 기대하며 찾아왔다는 분, 주민들을 평등하게 만나고 있는지 고민이 되어 찾아왔다는 분, 여성주의에 편견을 가진 분들을 미워하지 않고 그 분들에게 여성주의를 잘 설명해내고 싶어서 오셨다는 분, 딸들에게 여성주의를 잘 설명해주고 싶어서 오셨다는 분, 뭔가 새로운 걸 시도해보고 싶어서 오셨다는 분, 이 활동을 어떻게 이어나가야 할지 고민이셨다는 분 등 각자의 자리에서 어떤 고민을 하고 있는지 들을 수 있었습니다.

    거나, 페미니스트에 대한 사회적 낙인이 두렵기 때문입니다. 여성주의를 과격하거나 편파적이거나 급진적이라 말하는 사람들은 종종 “온건하게 설명해주면 안 돼?”라고 하거나 “여성주의는 여성만을 위한 거 아닌가?”, “여성해방 보다는 인간해방(a.k.a. 휴머니즘)이 먼저 아닌가?”라고 묻곤 합니다.

     

    하지만 여성주의를 새로운 인식론이라고 부르는 이유는, 기존의 남성중심 세계관에서는 없던 질문을 하게 하기 때문입니다. 기존의 세계관을 흔드는 ‘없던 질문’이 ‘온건하게’ 느껴질 수 있을까요? 여성주의는 여성만을 위한 것이 아니라, 여성의 눈으로 세상을 보게 하는 인식론입니다. ‘여성해방보다 인간해방’이라는 말은 여성의 문제를 뒷전에 놓아도 괜찮다는 뜻입니다. 여성도 인간인데, 굳이 ‘여성’보다 ‘인간’이 먼저라고 이야기하는 이유가 무엇일까요? 이처럼 우리는 여성주의를 알게 되면서 많은 질문들을 받게 되고, 또 많은 질문들을 하게 됩니다. 그렇다면 우리는, 우리를 향하는 질문들에 모두 답해야 하는 것일까요?

     

    전희경 선생님께서는 “그럴 필요가 없다”고 하셨습니다. 정확히는, “남성중심 사회가 던지는 질문에 답하기보다 새로운 질문을 구성할 필요가 있다”고 하셨어요. 질문자의 관점이 반영된 질문 자체가 답을 어느 정도 결정하고 있으므로, 우리는 답하기 전에 그 질문 너머의 관점을 들여다볼 필요가 있다고요. 남성중심사회가 정의한 ‘여성’, 어떤 것은 중요한 문제이고 어떤 것은 덜 중요한 문제라고 보는 ‘관점’, 그 관점을 ‘객관’이라고 부르는 ‘권력’. 이것들을 의심하고 재정의해볼 필요가 있다고 하셨습니다. 세계는 단일하지 않고, 언어는 중립적이지 않으며, 여성주의는 이것들을 끈질기게 해체하고 다시 해석하는 우리 모두의 도구이니까요.

    둘째 날에는 가족과 돌봄에 대해 질문하는 시간이었습니다.

     

    가족과 돌봄. 가족을 생각하면 편하면서도 거리감이 느껴지는 복잡한 감정이 일어나기도 하고, 돌봄을 생각하면 ‘육아와 가족부양’이라는 단편적인 이미지가 떠오르며 ‘지금 하고 있거나 혹은 앞으로 해야 할 것’이라는 생각이 드는 것 같습니다. 어쨌든 가족과 돌봄을 떼어놓고 삶을 말하기는 힘들어 보입니다. 그렇다면 공동체를 기반으로 활동하는 풀뿌리 활동가에게 가족과 돌봄이란 무엇이었을까요? 이번 교육에서 가족과 돌봄에 대해 나눴던 이야기들은 다음과 같았습니다.

    ‘정상가족 안의 삶, 내가 가진 특권을 돌아보게 된다.’

    ‘가족이 힘들지만 다시금 가족을 찾게 된다.’

    ‘비혼자와 기혼자의 서로 다른 경험에서 기인한 이해의 차이가 얄궂게 느껴진다.’

    ‘돌봄을 육아로만 생각하고 있었는데, 돌봄의 범주는 더 넓었고 가장 어렵게 느껴졌다.’

    ‘여성주의적 육아와 돌봄이란 무엇일까?’

    우선 가족의 역사적 맥락부터 훑어보니, 그 동안 국가와 남성의 관점에서 여성과 가족이 정의되어 왔다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가족은 국가발전과 경제성장의 최소단위이며 여성은 그 과정에 무급노동으로 가족을 부양하되 남성생계부양자에게 의존하며 ‘집에서 노는’ 존재로 여겨져 왔어요. 아내/어머니/주부로서 존재하는 여성만이 정상적 여성이었습니다.

    돌봄을 가족에게 책임지우는 우리 사회의 단면은 또 어떤가요? 우리는 앞서 언급한 국가주의적 ‘한국의 근대성’과 연결되는 개념으로 ‘도구적 가족주의’를 배웠습니다. 국가발전과 경제성장을 위한 효율성 증대를 위해, 돌봄노동은 가족을 통해 그 안의 여성을 통해 해결되어 왔습니다. “한국의 복지는 가족을 통해 이루어진다”라는 말이 있지요. 하지만 이러한 현실은 괜찮은가요?

     

    우리 사회가 돌봄노동을 제대로 이해하고 있는지, 돌봄의 과정에서 아픔과 슬픔을 호소하는 사람은 없는지 살펴야 합니다. ‘지역사회의 힘으로 돌봄이 필요한 사람이 살던 곳에서 살아갈 수 있게 하겠다’라는 기조로 2019년에 발표된 커뮤니티케어 사업도 이러한 관점이 반영된 내용인 것 같아요. 가족 내에선 여성의 무급노동으로 사회에선 사회복지사의 저렴한 노동으로 대표되는 돌봄 노동자들의 노동현실은 열악하고, 이런 환경에서 돌봄을 받는 사람들은 학대에 노출되어 있습니다. 심지어 때론 안타까운 범죄가 일어나기도 합니다. 가족의 돌봄, 사회복지사의 아들딸 같은 돌봄이 정말 최선일까요? 돌봄은 효도나 미덕이 아니라 지식으로 행해지는 노동입니다. 우리는 돌봄에 있어, 서로를 지키기 위해 연대하는 마음으로 ‘탈가족화’를 상상해야 합니다.

     

    ‘독립적 의존’과 ‘의존적 독립’. 교육 내용을 복기하면서 이 글을 쓰는 저를 가장 오래 잡아두었던 표현입니다. 이번 교육을 통해 독립적이면서도 의존적인 우리 모두를 위해 공적 영역에서 돌봄을 이야기할 필요가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어요. 우리는 쓸모와 기능에 따라 평가되는 존재가 아니라, 존엄과 관계 속에서 함께 나아가는 존재이며 언제든지 약해질 수 있는 인간이니까요. 교육 내용을 정리하고 나서 앞서 공유한 이야기들을 다시 생각해봅니다. 가족이 힘들지만 가족을 다시 찾게 되기도 하는 것, 서로의 경험 차이에서 오는 이해의 차이가 얄궂게 느껴지는 마음, 내 안에서 돌봄을 재정의하는 일, 여성주의적 육아와 돌봄에 대한 질문하는 것 등 우리가 가졌던 생각들과 마음들을 다시 돌아보면서 여러분은 어떤 생각을 하게 되셨나요?

     

    마지막으로, 셋째 날에는 공동체에 대해 이야기하고 기말발표를 통해 각자의 속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우리 각자에게 공동체란 어떤 의미인가요? 저에겐 ‘서로를 참고 기다려주는 조직체’입니다. 다른 서로를 이해하는데에는 시간이 필요하니까요. 그만큼 우리는 서로 이질적인 존재이고 끊임없이 변화하는 다면적 존재입니다. 풀뿌리 활동의 무대인 ‘마을’이라는 공동체에서도 이 같은 점이 이해될 필요가 있습니다. ‘이성애-핵가족-한국인-비장애-유자녀-주부’만이 마을 활동을 하는 것이 아니니까요. 가족 중엔 부부와 자녀로 이루어진 가족만이 있는 것이 아니듯, 공동체 안에서 함께 얼굴을 마주하는 사람들의 다양한 정체성을 감각하려 노력할 필요가 있습니다.

    각자가 <풀뿌리 여성주의 아카데미>에서 새롭게 배운 내용과 앞으로 더 고민하고 공부해보고 싶은 것들을 정리해보았던 기말발표에서는 다음과 같은 내용들이 있었습니다.

    “나는 지금 어디에 서있는가? 여성주의와 돌봄에 대해 새로운 지식을 얻었고 이것들을 확장시켜 나가야겠다.”

    “지역 내 양육자들에게 성평등 의식을 대세화하는 방법을 고민하고, 여성주의 관점으로 다른 사회를 만들어가겠다는 사명이 생겼다.”

    “엄마의 노력으로 돌아가는 정상가족은 당연하지 않으며, 정상 가족 안에서 성장한 나의 특권을 깨닫게 되었다.”

    “풀뿌리 활동가로서 타인을 살피고 때로는 변화를 이끌어내며 많은 에너지를 소모해야 하는 만큼, 내 속도를 지키자고 다짐한다.”

    “지금까지는 20대 여성으로서 내가 겪었던 문제를 마주하기 바빴지만, 앞으로는 더 넓은 시각으로 문제를 바라보겠다.”

    “나의 세대와 앞으로 내가 마주해야 할 세대는 다르다. 이 세대들을 아우를 수 있는 방법론을 공부하고 싶다”
    “내 안의 혼란과 부조화를 어떻게 정리할 것인지, 사회적 돌봄 모델을 어떻게 설계하면 좋을지 더욱 고민해야 겠다”

    “권력과 권위에 둘러싸인 사람들이 자신의 특권을 깨닫게 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여성의 인권과 남성의 인권이 제로섬 사이가 아니라는 것을 깨닫는, 시민으로서의 감수성을 길러야만 한다고 설득할 방법을 고민하게 된다.”

    “여성이라는 경험은 나를 얽매고 사고와 언행의 범위를 축소시켰다. 여성에 대한 새로운 정의가 나에게 필요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기말발표가 끝난 후 수료식 시간에는 성실히 교육받은 것을 축하받는 의미로 수료증을 수여받고, 서로를 충분히 축하하기 위해 매 수여마다 30초간 ‘쉬지 않고’ 박수도 쳤어요. 기말발표 과제를 성실히 제출해주시고 빠짐없이 출석도 해주신 분들께는 강사 추천 여성주의 도서와 로즈마리 화분(꽃말 : 나를 생각해요)을 선물로 드렸답니다.

    <풀뿌리 여성주의 아카데미>를 통해 풀뿌리 여성주의 활동가로서 성장했던 한편엔, 나에겐 어떤 특권이 있고 또 어떤 특권은 갖지 못 했는지, 나를 이루고 있는 조건들은 무엇이고 나는 어디로 나아가면 좋을지 감각해보는 기회가 있었던 것 같습니다. 특권을 갖지 못한 사람들이 세상을 더 잘 볼 수 있다는 ‘교차성’ 개념을 기억하고, 100% 특권만 가진 사람도 100% 주변인이기만 한 사람도 없다는 것을 새겨봅니다. <풀뿌리 여성주의 아카데미>를 통해 만나뵙게 된 활동가 한 분 한 분이 나의 주변성을 세상을 다르게 볼 수 있는 ‘힘’으로 전환하고 그 힘으로 ‘정상성의 변화’를 추구하며 동료들과 함께 나아가는 ‘풀뿌리 여성주의 활동가’가 되시기를, 함께하신 모든 활동가 분들께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 [장애여성공감] 성폭력상담소 활동가 모집 공고 (~8/31)

    [장애여성공감] 성폭력상담소 활동가 모집 공고 (~8/31)

     

    장애여성공감 성폭력상담소 활동가 모집 공고

    장애여성인권운동 단체 장애여성공감의 부설 기관인 성폭력상담소에서 함께 활동할 상근활동가를 기다립니다.

    장애여성공감은 장애여성이 동등한 사회구성원으로 존중받고 장애여성의 선택과 결정이 존중되는 사회를 만들어 나가며, 소수자들을 차별하고 배제하는 사회에 변화를 일으키고자 다양한 활동들을 하고 있습니다. 장애여성의 관점으로 소수자와 연대하며 장애여성 인권활동을 함께 해나갈 많은 분들의 지원을 기다립니다.

    자세한 사항은 아래의 내용을 참고하시고, 첨부한 양식을 작성하여 보내 주시길 바랍니다

     

     

    – 아 래 –

     

     

    1. 모집인원: 0명

     

    2. 모집분야 : 장애여성성폭력상담소

    -. 주요활동 : 성폭력 상담 및 지원 활동

    -. 장애여성 인권 옹호 활동

     

    3. 모집기간 : 2020년 8월 31일까지(18시 도착분에 한함)

    -. 면접일정 : 9월 첫째 주 개별연락

     

    4. 자격 조건 : 「성폭력방지및피해자보호등에관한법률」에 근거

    ① 대학을 졸업한 자 또는 이와 동등 이상의 학력을 가진 자로서 상담원교육훈련시설에서 성폭력전문상담원 양성교육 (100시간)을 이수하신 분

    ② 사회복지사의 자격을 취득한 자로서 상담원교육훈련시설에서 성폭력전문상담원 양성교육 (100시간)을 이수하신 분

    ③ 사회복지법인, 사회복지시설 또는 사회복지단체의 임직원으로 성폭력방지 업무에 3년이상 근무한 경력이 있는 자로서 상담원교육훈련시설에서 성폭력전문상담원 양성교육 (100시간)을 이 수하신 분

    ④ 공무원으로 성폭력방지 관련 업무에 3년 이상 근무한 경력이 있는 자로서 상담원교육훈련시설에서 성폭력전문상담원 양성교육 (100시간)을 이수하신 분

    ⑤ 장애인복지시설 또는 장애인관련 단체의 임직원으로 2년 이상 상담 및 보호업무에 근무한 경력이 있는 자로서 상담원교육훈련시설에서 성폭력전문상담원 양성교육 (100시간)을 이수하신 분(장애인을 대상으로 하는 상담원의 경우만 해당됨)

    ※ 단, 취업 후 6개월 이내 성폭력전문상담원 양성교육 (100시간) 이수 계획이 있는 경우 지원 가능

     

    5. 활동조건

    -. 활동비: 장애여성공감 내규에 따름

    -. 근무: 주 5일 근무, 4대보험 가입

    -. 계약직(1년 계약직_수습 3개월 포함)

    (*수습기간 3개월은 장애여성운동의 목적과 내용, 조직특성과 문화, 담당역할에 대한 이해와 실무습득, 활동가로서 자기 전망을 구체화 시키는 시간입니다. 수습기간 3개월 후 그간의 교육과 활동에 대해 함께 평가하는 시간을 마련할 예정입니다.)

     

    6. 제출서류

    -. 별첨 양식에 따른 자기소개서 및 이력서(필수)

    -. 학력증빙서류(해당자), 사회복지사 자격증(해당자), 장애인증명서류(해당자), 장애인 기관 및 단체 경력증명서(해당자) 각 사본

     

    7. 제출방식

    -. 이메일 : was1399@hanmail.net

    -. 우편 : 서울 강동구 올림픽로 664 대우베네시티 상가101동 410호

     

    8. 문의사항 : 이메일 문의만 받습니다.

     

  • [시민행동] 온라인 공동행동  (~8/21)

    [시민행동] 온라인 공동행동 <2020년의 우리가 1964년 피해자와 연대한다> (~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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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년의 우리가 1964년 피해자와 연대한다” 캠페인

    56년 만의 미투, 재심으로 정의를!

     

    56년 전한 여성이 자신에게 강간을 시도한 남성의 혀를 깨물어 방어했습니다하지만 수사기관과 사법부는 피해자의 행위를 가해자에게 고의로 상해를 입혔다고 판단하여 징역10월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습니다.

     

     

    지금은 70대가 된 여성은 2020법원에 재심을 청구했습니다검사가 재심 개시를 위한 새로운 증거가 없다며 재심 기각 의견서를 제출했습니다재심 개시로 성폭력 피해자의 정당방위가 인정될 수 있도록 8/21()까지단 3일간온라인 캠페인에 참여해 주세요!

     


     

    ■ 부산지방법원에 보내는 재심 개시 촉구 서명 캠페인

     

    재판부에 할 말이 많은 우리! 재심 개시 촉구 서명과 함께 여러분이 생각하는 재심 개시 이유를 담은 탄원서를 클릭 두 번과 몇 번의 키보드 두드림으로 완성해 보아요.

     

    1. 본 링크에 접속합니다. ▶ 참여하기: https://vo.la/4GUid

    2. 항목에 맞게 작성합니다.

    3. 제출 버튼 클릭! 끝~

    *여러분이 작성하신 탄원서는 부산지방법원에 제출할 예정입니다.

    *서명 캠페인은 8월 31일까지 진행됩니다.

     


     

    ■ 내가 쓰는 정의 – 손글씨 해시태그 캠페인

     

    1. 아래 해시태그를 손글씨로 종이에 씁니다.

    #재심으로_정의를 #지금은_2020년 #56년_만의_미투 #정당방위_인정해 #강간방어_정당방위

    2. 쓴 손글씨를 사진으로 찍습니다.

    3. 페이스북, 트위터, 인스타그램 등 SNS에 사진을 올리고 본문 글에 아래 내용을 올립니다.


    (           )이 만드는 정의, #재심으로_정의를 #56년_만의_미투

     

    재심 개시로 성폭력 피해자의 정당방위가 인정될 수 있도록 캠페인에 함께해 주세요! 8월 21일까지, 단 3일간!

    #지금은_2020년

    #정당방위_인정해

    #강간방어_정당방위

    ▶ 캠페인 참여하기: https://vo.la/bWnfw
     


    4. SNS 친구 3명을 태그해서 참여할 수 있도록 독려해 주세요.

     


     

     

    ■ 내 자리에서 연대의 메시지 보내기 캠페인

     

    1. 피켓 이미지에 내 이름 혹은 별칭을 적은 후 사진을 찍습니다.

    2. 페이스북, 트위터, 인스타그램 등 SNS에 사진을 올리고 본문 글에 아래 내용을 올립니다.


    (         )이 만드는 정의, #재심으로_정의를 #56년_만의_미투

     

    재심 개시로 성폭력 피해자의 정당방위가 인정될 수 있도록 캠페인에 함께해 주세요! 8월 21일까지, 단 3일간!

     

    #지금은_2020년

    #정당방위_인정해

    #강간방어_정당방위

    ▶ 캠페인 참여하기: https://vo.la/bWnfw

     

    3. SNS 친구 3명을 태그해서 참여할 수 있도록 독려해 주세요.

     

     


     

     

     

    여러분의 참여가 1964년의 피해자의 삶을 바로 세우고, 이와 같은 상황에 놓인 다른 여성들의 삶의 정의와 여성폭력을 부당하게 처리해 온 사법기관의 정의를 바로 세우는 일이 될 것입니다. 힘을 모아주세요!

    ■ 더 자세한 활동 내용이 궁금하다면https://hotline25.tistory.com/1083

    ■ 문의: 56년 만의 미투, 재심을 통한 성폭력 피해자의 정당방위 인정을 위한 시민행동, 나눔 02-3156-5463

  • [한국여성인권진흥원] 9~11월 3기 종사자 보수교육 추가 접수 안내 (8/18~23)

    [한국여성인권진흥원] 9~11월 3기 종사자 보수교육 추가 접수 안내 (8/18~23)

    한국여성인권진흥원은 9~11월 종사자 보수교육 추가 접수를 다음과 같이 진행합니다. 

     

    ▷ 대상과정 : 9~11월 보수교육 중 접수 마감, 폐강과정을 제외한 과정  

        – 정원 대비 접수 미달과정

        – 정원모집은 완료되었으나, 대기자로 등록이 가능한 과정  

        – 조기마감 교육 중 금회 추가 개설 과정   

    ▷ 교육대상 : 전국 여성폭력 피해자 보호·지원시설 종사자

    ▷ 신청기간 : 2020. 8. 18(화) 10시 ~ 8. 23(일) 24시, 1주일 간

      

    ▷ 신청방법 : 한국여성인권진흥원 홈페이지에서 종사자 개인별로 직접 신청

     ☞ 신청콕 접속 http://ApplyTo.kr/N88016

     – 「리더십 역량강화 교육」 중 아래 두 과정과 「해바라기센터 일부직군 교육」 은 별도 신청 접수 진행합니다.  

      F-14-1. 대표자 리더십 워크숍(여성긴급전화1366) 

      F-14-10. 대표자 리더십 워크숍(해바라기센터 부소장)

      C-8-10. 해바라기센터 심리직군 과정,  C-8-11. 간호직군 과정,  C-8-15. 상담직군 과정

     ※ 9~11월 보수교육 참여 확정자는 금회 추가접수 신청이 되지 않습니다. 기확정 과정 취소는 전화로만 가능합니다.     

     ※ 세부과목 정보는 붙임파일 참조

    ▷ 최종선정 : 각 과정별 참여자격, 지원·미지원 시설 여부 등을 고려하여 최종 명단 확정 후 1주일 이내 문자 개별통보

       ※ 1차 접수 결과 정원모집이 완료된 과정의 경우 대기자만 접수받는 과정도 있으니 이점 참고하여 주십시오.    

    ▷ 기타사항 : 2020년 4기 보수교육 및 소진방지프로그램 신청접수는 9월말~10월초 별도 안내 예정  

     

    ▷ 문의 : 한국여성인권진흥원 교육개발본부 교육팀 02-6363-8456, 8445

  • [퀴어여성네트워크] 온라인 콜로키움  (9/3)

    [퀴어여성네트워크] 온라인 콜로키움 <트랜스젠더, 성별이분법과 스포츠 콜로키움> (9/3)

    퀴여네는 지난 2018, 2019년 다양한 퀴어/여성들에게 스포츠 참여의 문을 열고, 기존 스포츠 경기의 문법에서 벗어나는 자리로서 생활체육대회 <퀴어여성게임즈>를 진행해왔습니다. 2020년 올해에는 아쉽게도 코로나19 확산 등 여러 사정을 2020 퀴어여성게임즈 미개최를 결정했습니다.

    대신에 퀴여네는 “성평등한 스포츠”라는 모토를 잇는 임파워링 프로젝트 책출간, 온라인 캠페인 등을 준비 중에 있습니다. 이 중 하나로 <트랜스젠더와, 성별이분법과 스포츠 콜로키움>을 개최합니다.

    성소수자와 스포츠, 특히 트랜스젠더의 스포츠 참여는 중요한 인권 의제 중 하나입니다. 그럼에도 최근 일각에서는는 트랜스여성의 여성경기 참여가 공정성을 해한다는 주장들이 나오고 있습니다. 이러한 주장은 스포츠에서의 성별구분이 당연하다는, 그리고 성별이 과학적으로 정확히 2가지로 나누어질 수 있음을 가정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과학적 연구결과는 인간의 성별구분이 ‘자연적으로’ 당연히 구분되는 것은 아니며 공정성을 지키기 위한 성별 구분이 쉽지 않음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

    한편으로 트랜스젠더의 스포츠 참여가 공정한가의 질문에 답하기 위해서는, 스포츠에서 공정성이 얼마만큼의 가치를 지니는지, 인권과 공정성이 조화를 이룰 수 있는 길은 없는 지를 살펴볼 필요가 있습니다. 또한 지금과 같이 성별에 따라 구분되는 스포츠가 반드시 필요한 지에 대해서도 같이 이야기할 필요가 있습니다.

    이러한 문제의식과 2년간의 퀴어여성게임즈의 경험을 바탕으로 퀴여네는 2회에 걸쳐 온라인 콜로키움을 개최합니다. 이번 자리를 통해 ‘트랜스젠더와 스포츠 인권’을 둘러싸고 더 진전된 논의들이 만들어질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콜로키움 개요]

     

    ■ 일시 : 9. 3.(목) 19:00 – 21:00

     

    ■ 진행 : Zoom 화상회의 프로그램 사용해서 진행
    ※ 문자통역이 제공됩니다.

     

    ■ 세부 프로그램

    – 사회 : 한희(퀴어여성네트워크)

    – 발제1 : 테스토스테론과 성별 구분의 신화: 세메냐의 사례를 중심으로
    | 최은경(의료인문학 연구자)

    – 발제2 : 성평등한 스포츠는 어떤 모습일까: 아마추어 스포츠의 트랜스/논바이너리 포함정책의 현황과 가능성을 짚어보기
    | 오렛(퀴어연구자)

    – 전체 토론

     

    ■ 참가비 : 1만원

    ■ 입금계좌 : 국민 032901 04 018911 (언니네트워크)

    ■ 문의 : queerwomenkr@gmail.com | facebook.com/queerwomen/

    신청하기

     

    ※ 본 행사는 서울시 2020 세대균형 프로젝트의 지원을 받아 진행됩니다.

  • 서울시성평등활동지원센터 휴관 안내

    <서울시성평등활동지원센터 휴관 안내>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 격상에 따라 다음과 같이 휴관을 하오니 센터 이용에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휴관기간
    8/18(화) ~ 별도 안내시
    휴관내용
    ▷ 솜(코워킹존) 이용 제한
    ▷ 숨(강의실) 대관 제한
    ▷ 센터 방문 및 이용 제한
    문의 02-6258-1010
    ※ 센터는 생활방역 지침을 준수하며 정상근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