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성평등활동지원센터 2023년 예산(안)]
□ 2023년 민간위탁금 : 총593,127,000원
□ 2023년 민간위탁사업비 : 총92,560,000원
□ 민간위탁금 세출
인건비 397,375,000원
운영비 89,942,000원
사업비 105,810,000원
□ 민간위탁사업비 세출
운영비 92,560,000원
□ 내역 : 첨부파일 참조
[서울시성평등활동지원센터 2023년 예산(안)]
□ 2023년 민간위탁금 : 총593,127,000원
□ 2023년 민간위탁사업비 : 총92,560,000원
□ 민간위탁금 세출
인건비 397,375,000원
운영비 89,942,000원
사업비 105,810,000원
□ 민간위탁사업비 세출
운영비 92,560,000원
□ 내역 : 첨부파일 참조
[서울시성평등활동지원센터 2022년 예,결산 보고]
□ 2022년 민간위탁금 : 총577,374,740원
□ 민간위탁금 세출 예산 및 결산
인건비 357,890,500원 / 357,890,500원
운영비 109,834,740원 / 109,834,735원
사업비 109,649,500원 / 109,649,500원
□ 내역 : 첨부파일 참조
![[newsletter] 2022년의 우리들_센터 직원 인터뷰](https://gender.getp.kr/wp-content/uploads/sites/4/2022/12/최종썸네일.gif)

안녕하세요, 서울시성평등활동지원센터의 달꿈 매니저입니다.
2022년의 마지막 날이 코앞으로 다가왔어요.
모두, 2022년의 마무리 잘하고 계신가요?
이번 뉴스레터의 첫 기사로, 올 한해 그 누구보다도 바쁘게 보냈던 서울시성평등활동지원센터(이하 ‘센터’) 식구들의 인터뷰 <2022년의 우리들>을 준비해 보았습니다.
2022년의 센터의 비하인드와 구독자분들께 드리는 작은 선물까지 모두 놓치지 마셔요!
Q. 뉴스레터 구독자분들께 간단히 인사 부탁드려요!
👩(로리)
저는 센터에서 전체 사업, 운영 총괄을 맡고 있어요. 센터 식구들이 배고프지 않은지, 지치진 않았는지, 아픈 곳은 없는지, 집안에 우환은 없는지…등등을 살피는 게 주 업무이고요. 해줄 수 있는 건 별로 없지만 배는 안 고프게 하려고 애쓰고 있어요. ㅎㅎ
👧(나디아)
저는 사업팀 총괄을 맡고 있고, 사업팀 매니저들과 쿵짝을 맞춰가며 성평등에 관심 있는 시민들과 성평등 활동가를 위한 다양한 사업과 프로그램 등을 진행하고 있어요!
🎅(미역귀)
저는 업무가 매해 조금씩 달라지고 있긴 한데요. 본래 성평등활동가들을 지원하는 활동지원사업(우리동네 젠더스쿨, 인큐베이팅)을 담당했었고 올해부터 자치구성평등활동센터와 공동강좌 프로그램도 담당하고 있습니다. 이것저것 합니다. 센터에서 비건 전도사로 암약하고 있습니다.
🧒(콩쥐)
센터의 교육담당 콩쥐 인사드립니다~! 반나절 만에 성평등의 개념을 알 수 있는 성평등터의 시그니처 교육 <반나절>, 센터 소속 성평등교육강사단으로 활동할 수 있는 <2030 성평등교육활동가 양성과정>을 담당하고 있어요.
👵(난다신)
저는 기획운영팀장을 맡은 난다신입니다. 센터가 회사/사업장/조직답게 해야 하는 일들을 묵묵히…하지 않고, 표나게 하고 있어요.^^ 예·결산, 인사, 노무와 성과관리를 담당하고 운영위원회와 자치구성평등활동센터 민관협의회 실무를 맡고 있어요. 10월까지는 이 뉴스레터에도 한 다리 걸치고 있었습니다. (과거형)
👩🦱(남순)
저는 계산기를 한 몸처럼 사용해요. 센터의 회계를 담당하고 있답니다! 성평등터 뉴스레터 구독자분들 반갑습니다~
🤶(달꿈)
자문자답하려니 쑥스럽지만, 저는! 지난달 11월부터 센터에서 일하게 된 새내기 달꿈이에요. 뉴스레터와 센터 홍보 채널, 홈페이지 등을 관리하고 기관 홍보와 관련된 다양한 업무를 담당하고 있어요. 독자분들 소리질러~
Q. 벌써 12월이네요. 2022년에 끝자락에 있어요. 다사다난했던 센터의 2022년을 떠올렸을 때, 딱! 한순간만 영화처럼 다시 보고 싶은 순간이 있다면 나눠주세요!
👩(로리)
저는 5월 성평등문화제! 센터를 개소하고 센터 주최의 외부 문화행사를 한 번도 해 본 적이 없었어요. 처음 하는 행사에 그것도 연간계획에 없던 성평등문화제를 5월에 하게 되었는데 센터 식구들이 모두 당일 행사에서 부족한 구석을 낱낱이 찾아 메꾸는 모습에 완전 감동! 누구 탓을 하거나 책임을 미루는 일 없이, 필요한 부분을 먼저 알아챈 사람이 전체에 공유하고 대안을 찾고, 빠르게 수습하는 모습, 먼저 달려가 현장을 수습하는 모습에 ‘이런 팀워크면 못할 게 없겠다.’ 생각했었답니다. 그 신뢰가 이후의 사업에도 연결되어 제가 좀 방심하게 되는 부작용도 생겼어요. ㅎㅎ
# 2022 <성평등 문화제> 후기가 궁금하다면? (클릭)
👧(나디아)
2022년이 어떻게 지났는지 잘 기억이 안 날 정도로 정신없이 휘리릭 스쳐지나 가버린 것 같아요. 그래도 떠올려보자면, 지난 10월에 진행한 <우리동네 젠더스쿨> 사례공유회를 꼽고 싶어요. <우리동네 젠더스쿨>은 ‘지금, 우리동네에 필요한 사업’을 직접 기획하고 실행하는 센터의 대표 사업 중 하나인데요, 이번 사례공유회에서는 2018년부터 참여했던 분들이 한자리에 모여 사례 나눔과 교류, 서로에게 지지와 격려, 응원을 나누는 자리였어요. 한자리에 모여 서로의 활동을 귀 기울여 듣고 서로에게 서로가 있어 힘이 난다는 피드백을 받으니 절로 힘이 나고 뿌듯했답니다!
# 2022 우리동네 젠더스쿨 사례공유회 후기가 궁금하다면? (클릭)
🎅(미역귀)
2022년 1년 동안 많은 일이 있었네요. 모두 그러시겠지요. 한 해 동안 센터에서의 순간을 떠올려보면 유난히 계절을 느낄 수 있었던 순간순간들이 기억에 남습니다. 해를 거듭할수록 계절을 감각하는 것이 점점 더 소중해지는 것 같습니다. 봄이 오면 벚꽃, 목련을 보고 여름엔 폭우와 누수로 씨름하고 맑은 날의 북한산, 흐린 날의 북한산을 보고 비 온 후 멋진 노을을 보고 다시 눈 오는 겨울까지 다사다난한 일상에 조금이라도 계절을 느낄 수 있었던 순간들이 떠오릅니다. 물론 기후위기도 함께 실감하게 되었고요. 지난 1년간 센터에 방문하신 분들도 아마 훌륭한 프로그램뿐 아니라 이곳에서만 볼 수 있던 멋진 뷰와 계절이 느껴지던 공간들을 기억하시지 않을까 합니다.
🧒(콩쥐)
센터에 입사한 지 1년이 되어가요. 언제 1년이 되었나 싶을 정도로 빠르게 지나갔어요. 아마 좋은 사람들과 웃으며 함께 일한 덕분이겠지요.
저는 22년 3월 진행한 <여성학자와 함께 고전읽기>가 가장 인상 깊어요. 고전읽기 랜독회 1회차가 시작된 그 날, 제가…..코로나에 걸렸기 때문입니다. 😥 ‘내 할 일을 제대로 못 하고 아프다니’ 죄책감이 들었지만, 사업팀에서는 별일 아니라는 듯, 뚝딱뚝딱 나디아 팀장님과 미역귀 매니저님이 업무분담을 시작하셨습니다. 그제야 슬그머니 실감이 났어요. ‘나한테 엄청난 동료가 있구나!’ 믿을만한 동료가 있다는 것은 무척이나 따뜻하고 생소한 느낌이었습니다.
혹시 여러분들도 이런 동료가 있으신가요? 아직 마주치지 못한 분들을 위해 바칩니다. <2030 성평등교육활동가 양성과정>! 당신의 성평등에 센터가 함께할 기회를~!
# 2022 <여성학자와 함께 고전읽기> 후기가 궁금하다면? (클릭)
👵(난다신)
올해는 센터에 들고 나는 사람들이 많았습니다. 육아휴직 떠난 선생님의 빈자리를 채워준 분들도 세 분이나 있었고, 이른 봄에 콩쥐 님이 새로 오고, 가을에는 홍보담당 민경 매니저님이 퇴사하고 달꿈 님이 입사하고…. 그럴 때마다 잊지 않고 함께 밥을 먹었습니다. 새로워서, 떠나서, 그동안 고마워서, 반갑고 앞으로 잘하자고 맛있는 것들을 나눠 먹었습니다. 올해는 유난히 그런 해였네요. 아, 생일을 맞은 이에게는 재활용 고깔모자를 씌우고 축하 노래도 잊지 않았고요.
👩🦱(남순)
어느덧 지나가 버린 시간에 대해서는 흐릿한 기억만 남기게 되다 보니, 12월 마지막 행사인 <자치구성평등활동센터 사업성과공유회>가 가장 기억에 남네요. 다양한 활동가 선생님들과 소통하고 정보를 공유할 수 있는 유의미한 자리였어요. 내년에는 올해보다 좀 더 활성화된 네트워킹 기대해도 되겠죠?
#2022 <자치구성평등활동센터 사업성과공유회> 후기가 궁금하다면? (클릭)
🤶(달꿈)
음…. 저는 센터 식구들에게 제가 크리스마스 선물로 ‘뱅쇼키트’를 선물하던 순간이요. 최고의 미담 사례죠. 사실 전 이렇게 마음을 주는 사람이 아닌데…. 그렇게 되어버렸습니다. 매일 점심시간마다 얻어먹은 김장 김치랑 커피랑 파스타랑 김밥 같은 것들이 저를 이렇게 만들어버렸습니다.
Q. 마지막 질문이자, 선물증정의 시간입니다! 2023년을 맞이하며, 뉴스레터 독자분들께 2022년에 발견한 ‘문장’이나 ‘덕담’을 선물해 주세요.
👩(로리)
올 한 해 “성평등도 제 말하면 온다 어흥~~”을 외치며 살았습니다. (귀엽지만 의미심장한 문구를 만들어준 민경 매니저에게 감사^^). 문구처럼 센터를 신뢰하고 지켜봐 주시는 모든 분과 내년에도 열심히 ‘성평등’을 외쳐보려 합니다. ‘성평등’이라는 용어가 왜곡되거나 협소한 조작적 정의로 우리의 역사를 퇴행시키지 않도록 다음 세대에 물려줄 더 나은 세상을 꿈꿉니다. 23년에는 “묘(卯)~~하게 땡기는 성평등”을 함께 외쳐요!
👧(나디아)
“내면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라. 그 목소리는 당신의 경험에서 터득한 앎을 전달하는 목소리다. 그런 후 당신이 정말 생각하고 느끼는 것, 당신이 경험을 통해 알게 된 것, 그리고 당신에게 진실하게 우리는 목소리가 다른 사람들과 공명하는 장소, 혹은 관계를 찾아 나서라. 그것은 고립에서 벗어나 관계로 들어가는 신호탄이며 더 큰 사랑과 돌봄의 사회로 나아가는 거대한 발걸음이다.” – 캐럴 길리건 <침묵에서 말하기로>의 한국어판 서문 중
지금 이 시기 힘들다고 느껴지신다면 혼자 있지 마시고, 마음과 생각이 통하는 곳, 사람 곁에서 힘 받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독자분들께 문장 선물을 나누어요.
🎅(미역귀)
서울시성평등활동지원센터에 애정과 관심을 가지고 많은 프로그램에 참여해주신 분들께 모두 감사드립니다. 여러분의 관심과 애정, 참여 덕분에 프로그램을 운영할 수 있었고 센터도 저도 더 성장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2023년에는 각자의 자리에서 지치지 않게 좋아하는 것들 더 많이 하면서 잘 버티고 살아남아 더 많이 만나요~
🧒(콩쥐)
일신우일신(日新又日新), 날마다 새롭게 성평등해요. 함께 멀리 가요.
👵(난다신)
뉴스레터 받으시는 분들 모두, 올해 애쓰셨단 거 잘 압니다. 그러니, 추운 겨울 잠시 움츠립시다. 2023년 새해는 올해보다 나을 거예요, 진짜로요.
👩🦱(남순)
소중한 일터이기에 앞서 중간지원조직 구성원으로서 한층 성숙한 사명감을 느끼게 된 한 해였던 것 같습니다. 활동가 여러분! 건강히 지내십시오!!!
🤶(달꿈)
“하품이 옮는 것처럼 강인함도 옮는다. 지지 않는 마음, 꺾이지 않는 마음, 그런 태도가 해바라기의 튼튼한 줄기처럼 옮겨 심겼다.” – 정세랑 <피프티피플>
사실 뉴스레터 상단에도 쓴 문장인데요. 2022년에 많이 바라보았던 문장이에요. 어떤 시절을 떠올리면, ‘내가 그 시절을 어떻게 버텼지?’ 이런 생각이 드는데요. 이 문장을 발견하고 ‘아! 이것 때문이었구나’ 싶었어요. 약한 내가 잠시 누군가의 강인함에 옮았었구나. 매 순간 강인할 순 없으니까 누군가에게 이렇게 옮기도 하고, 때때로 나도 모르는 강인함을 또 다른 누군가에게 옮기면서 그렇게 2023년도 잘 지내보아요!
![[후기]우리가 곧 우수 사례! 자치구성평등활동센터 사업성과 공유회를 열었습니다💌](https://gender.getp.kr/wp-content/uploads/sites/4/2022/12/IMG_5690-scaled.jpg)

우리동네 젠더스쿨, 양육자를 위한 성평등 동화책읽기, 양성평등풀뿌리축제, 성평등알림장…
올 해 중랑, 도봉, 서초 지역에서 펼쳐진 성평등 사업의 이름입니다.
서울시에는 3개 의 자치구에서 성평등활동센터를 운영하고 있다는 것도 알고 계시지요?
도봉구, 서초구, 중랑구 지역에서 활동하는 자치구 성평등활동센터가 올 한해 동안 펼쳐온 사업 성과를 나누고 우수 사례를 발표하는 자리가 열렸습니다.

지난 12월 21일 화요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서울시성평등활동지원센터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실시간 중계된
“자치구 성평등활동센터 사업성과 공유회” 가 바로 그 자리입니다.
서울시와 자치구 관계자를 비롯해 성평등활동가, 그리고 성평등에 관심이 있는 모든 시민이 참여할 수 있었고
내가 사는 지역과 가까운 곳에서 펼쳐지고 있는 성평등 활동이 궁금한 분들이 온라인으로 참여하며 호응해주셨습니다.


먼저 서초구양성평등활동센터, 도봉구성평등활동센터, 중랑구성평등활동센터가 차례로 2022년 사업을 소개했습니다.
각 센터마다 활동을 해온 시간들은 조금씩 차이가 있지만, 그 기간동안 쌓아온 내공을 바탕으로
올해 진행한 좋은 사업들을 고르게 소개해서 풍성하고 뿌듯했습니다.

그 후에는 바로 3개 자치구의 담당자(a.k.a 공무원)가 올해의 모든 사업 중 가장 잘했던, 단 하나의 사업을 우수 사례로 선정해 발표했습니다.
(서울시성평등활동지원센터도 여러분의 투표로 뽑힌 ” 2022 성평등터 최고의 사업 BEST 5″를 발표하며 초큼 자랑했어요. )
저희도 그렇지만, 자치구 성평등활동센터도 자치구와의 협업이 무척 중요한데,
각 센터의 사업을 우수사례로 발표하는 자치구 담당자 분들의 얼굴에서
센터의 사업을 자랑하고 싶은 마음이 보여서 너무 좋았습니다.
그렇다면 우수사례는 무엇이었을까요?

도봉구성평등활동센터는 2022년 성평등주간기념 “도봉구 성평등영화제”를 우수사례로 선정했습니다.
9월 1일부터 7일까지 ‘아무튼 돌봄, 언제나 돌봄 : 성평등한 돌봄문화로의 전환을 상상하다’를 주제로
퍼플레이 온라인 극장에서 다양한 영화들을 상영했고,
특히 1인가구 서로돌봄을 주제로 한 ‘나를 깨우는 바람’은 주민들을 직접 만나 소통하는 공동체 상영으로 진행했다고 합니다.
이어서 영화제 후기 공모전을 진행해 시상하는 등 풍성한 행사였다고 했습니다.
이런 노력 덕분에 1,740여건의 시민들이 온라인 상영관을 찾는 성과가 있었다고 합니다.

서초구양성평등활동센터는 2022년 서초구성인지통계조사를 뽑았습니다.
서초구성인지통계조사는 서초구의 성별격차를 직접 조사하여 구 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2021년부터 진행하고 있는 조사사업인데요,
2021년 가족 및 안전분야에 이어 2022년에는 경제활동 및 의사결정분야의 통계조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합니다.
이런 결과는 인포그래픽을 만들어 배포하고 서초구 소식지와 센터 홈페이지에서 볼 수 있도록 공개중입니다.
발표하신 서초구 담당자는 직접 조사 방식을 택한 서울시 ‘최초’의 자치구라고 힘주어 자랑해주셨습니다.

올해 사업을 시작한 중랑구성평등활동센터는 성평등주간기념행사 <중랑X성평등X잇다>를 선정했습니다.
22년 3월, 민간위탁으로 시작한 중랑구성평등활동센터는 짧은 사업기간이지만
9월 성평등주간을 맞아 몸다양성을 주제로 다양한 행사를 진행했습니다.
11개의 지역 내 기관/단체/도서관 등이 모여 독서모임,강연, 포럼, 온라인 공동행동 등의 행사를 중랑구 곳곳에서 펼쳤다고 합니다.
성평등영화제와 부스 운영, 문화행사 등이 주간 내내 이어지며, 1,000여명의 시민들이 참여했고
무엇보다 도심 곳곳에 성평등주간을 알리는 현수막이 특히 감동적이었다며 당시의 영상도 함께 볼 수 있었습니다.
‘우수’사례를 선정했다고 해서 서로 경쟁을 하자는 의미는 아니었습니다.
그래서, 우수사례를 선정하는 것도, 발표하는 것도 전적으로 센터에 맡겨 셀프로 했는데요,
상이라고 이름을 붙여 시상하는 이유는
우리 스스로가 우리의 활동, 우리의 사업에 의미를 부여하고 ‘우수 사례’로 호명하며 널리 알리자는 의미가 컸습니다.
그래서, 이 날은 서로의 ‘우수 사례’에 기쁜 마음으로 박수 쳐주고 함께 즐길 수 있었습니다.
한 해를 마무리하느라 바쁜 와중에도 참여해주신 자치구 성평등활동센터 분들과
관심갖고 온라인 중계 지켜봐주신 많은 시민들에게 감사드립니다.
내년에도 우수 사례 널리 알리러 다시 오도록 노력하겠습니다!!
![[후기] 2022 성평등 참여 캠페인](https://gender.getp.kr/wp-content/uploads/sites/4/2022/12/최종2.jpg)

2022년 11월 25일(금)~12월 18일(일)까지, 2022 성평등 시민참여캠페인 <당신의 성평등을 자동완성해 주세요>가 진행되었어요.
이번 캠페인은 2022 성평등 문화확산 공모전 최우수상 작 <편견을 완성하시겠습니까?>를 활용한 시민참여 캠페인인데요.

2022 성평등 문화확산 공모전 최우수상 작 <편견을 완성하시겠습니까?>이 는 휴대폰의 ‘자동완성’ 기능을 통해 우리가 인식하지 못하고 있는 일상 속 편견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워 주는 의미를 담고 있었어요.
그래서, ‘최우수상 작’의 주제의식을 이어받아 시민들이 일상 속 편견에 맞서는 문장을 만들어 보는 캠페인을 진행했지요!
총 178명의 시민분들이 참여해 주셨어요.
캠페인을 기획하면서 참여하는 시민분들이 너무 어렵게 느껴지시면 어떡하지 하는 고민도 들었었는데, 역시… 이런 걱정은 필요 없었습니다!
캠페인 기간 동안 반짝이고, 재기발랄하고, 주옥 같고 때론 일침을 놓는 문장들을 매일 보면서 너무 즐거웠답니다.😄
178명의 시민분들이 보내주신 문장을 모두 소개하진 못하지만, 여러분들과 나누고 싶은 문장을 골라 공개합니다.
📌하나! 옳다구나, 이런 생각!
_____은/는 ______ 하다/할 수 있다/될 수 있다
📌둘! 이런 편견, 난 아니라고 봐!
_____은/는 ______ 만의 것이 아니야!
참여해 주신 분들께 정말 감사드립니다.
그럼 2023년 새로운 캠페인을 기대해 주세요!
![[후기] 2022년, 성평등터 최고의 사업 를 공개합니다!](https://gender.getp.kr/wp-content/uploads/sites/4/2022/12/제목을-입력해주세요__복사본ㅇㅇㅇㅇ_복사본-001.png)
2022년 서울시성평등활동지원센터의 다양한 활동과 사업 중 “이건 정말 필요해!”라고 느끼는 ‘최고의 사업 <BEST5> 투표 이벤트’가 2022년 11월 30일(수)부터 12월 18일(일)까지 진행되었습니다.
올 한해 성평등터 가득 채웠던 대표적인 행사와 프로그램 14개 후보 중 투표를 위해 많은 시민분께서 참여해 주셨었는데요.
무려 137명(2022.12.27.기준)이 참여해 주셨어요! (짝짝짝👏👏👏)
그럼, 투표 결과 성평등터 최고의 사업 BEST5를 공개하겠습니다.
따~라~!
🥇1위 포럼 <잇-다>(55표)

📌사업설명
성별인식격차 해소를 위한 <포럼 잇-다>는 세대, 성별 등에 따라 성평등을 바라보는 인식 차이가 크고 그에 따른 사회문제가 드러나는 가운데, 2030청년세대, 4050세대, 당사자, 전문가 등과 성별인식격차 해소를 위한 실천방안을 모색하는 공론의 장을 펼쳤습니다. 성평등 사회 실현을 위한 시민들의 의견과 생각, 제안 등을 청취하였고 분야별 전문가, 활동가들로부터 현안분석과 대응 과제를 모색하는 자리를 가졌습니다.
📌사업후기
후기 보기 http://bit.ly/3VvfEnk
🥈2위 성평등입문강좌 <반나절>(44표)

📌사업설명
‘반나절’ 동안 일상에서 성평등을 주제로 이야기 나누고 싶은 친구, 가족, 동료들과 1+1 동반 참여하여 성평등 입문자의 이해를 돕는 여성주의 기초 특강입니다. 여성학 이론의 역사와 기본 개념 등을 동반자와 함께 공부하고 생각과 고민을 나누고 소통하는데 도움이 되었다는 참여자들의 평가가 높은 프로그램 중 하나입니다.
📌사업후기
후기 보기 http://bit.ly/3AQ3Eoe
🥉3위 자치구공동강좌 <풀뿌리여성주의 아카데미>(41표)

📌사업설명
자치구성평등활동센터와 협업하여 진행되는 공동강좌로 자치구 기반 다양한 성평등 활동단위들이 네트워킹하면서 조직 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프로그램입니다. 이번 아카데미는 지역을 기반하여 중랑구성평등활동센터와 공동강좌로 진행되어 중랑을 기반으로 활동하는 마을 활동가들의 고민과 문제의식을 공유하고 여성주의 관점으로 정의로운 돌봄사회를 어떻게 만들 수 있을 것인지 관점을 정립할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사업후기
후기 보기 http://bit.ly/3u3Vchx
🏅4위 시민참여 캠페인<당신의 성평등을 자동완성해 주세요>(38표)

📌사업설명
<성평등 문화확산 콘텐츠 공모전> 최우수상 작 <편견을 완성하시겠습니까?>를 활용하여 일상 속 성평등 문화확산을 위한 시민참여 캠페인을 진행하였습니다.하고 있습니다. 시민들이 직접 발굴해낸 우리가 인식하지 못하고 있는 일상 속 편견을 드러내고 성평등 메시지를 직접 발굴, 확산함으로써 시민의 성인지감수성을 높이는 계기로 활용할 계획입니다.
📌캠페인 보기 http://bit.ly/3OGXsos
🏅5위 2030청년 성평등교육활동가 양성과정(37표)

📌사업설명
성평등활동에 관심 있는 2030청년세대 성평등교육활동가를 발굴하여 사진, 몸활동, 게임, 글쓰기 등 자신만의 강의 도구를 매개로 성평등 교육활동가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습니다. 약 3개월 동안 기본/전문과정/교안멘토링/강의시연코칭 4단계의 전 과정을 모두 수료한 후 2030강사단으로 합류하여 일상 속 성평등 의식을 확산하는 교육활동을 이어갑니다.
📌 사업후기
1) 1,2단계 과정 후기 보기 http://bit.ly/3VAeg2v
2) 3,4 단계 과정 후기 보기 http://bit.ly/3gEdLpz
위의 5개의 사업뿐만 아니라, 영예의 후보에 올랐던 2022년 성평등터 14개 사업 모아보기는 여기서 보실 수 있어요!👉 최고의사업_2022_14개사업_모아보기
투표뿐만 아니라, 서울시성평등활동지원센터에 대한 응원과 제안✍도 많았는데요.
일부를 소개해 드릴게요. 지면의 한계로 다 소개해 드리지 못하는 게 😥아쉬울 정도로 많은 응원과 제안이 있었어요!
| 🦹♀️김현수 교육부터 문화 관련 활동까지 시의적절하고 필요한, 그런데 재미까지 있는(!) 활동들 많이 기획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서울시민으로서, 활동가로서 성평등활동지원센터가 있어서 든든하고 힘이 됩니다. 성평등 의제, 성평등 문화 확산 너무 중요하고 필요한데 이렇게 꼭 필요한 센터 운영하는 서울시 칭찬합니다. 서울시가 앞으로도 이런 활동센터를 강화해서 운영하면 좋을 것 같아요. 뿐만 아니라 이런 좋은 사례 바탕으로 전국에도 성평등활동지원센터가 생기면 좋겠네요. 🧝♂️이신율 🧙♂️임향희 🧚♂️윤진 |
또한,
전국단위 또는 서울시 전역(자치구)에 서울시성평등활동지원센터와 같은 기관들이 더 확대되면 좋겠다는 의견, 가까운 곳에 살고 있지만 이런 다양한 프로그램이 있는지 몰라서 너무 아쉽다, 그래서 홍보가 더 많이 되면 좋겠다는 의견도 많이 주셨어요.
그리고 이런 의견 속에서 알게 된 놀라운 발견이 있었는데요.
의견 곳곳에 남동생, 동거인 등등 다양한 지인의 추천으로 성평등터의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되었다는 글이 발견되었다는 사실!
이번 기회에 보이지 않는 곳에서 꾸준히 성평등터를 아껴주시고 홍보해 주시는 많은 분의 노고를 알 수 있었어요.
정말 정말! 2022년의 성평등터와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우리 오래오래 만나요!
그럼 내년에 더 의미 있고 좋은 프로그램으로 찾아뵐게요.
![[후기] 2030성평등교육활동가와 함께하는 기획강좌👭 후기](https://gender.getp.kr/wp-content/uploads/sites/4/2022/12/IMG_5527-tile.jpg)
2030 성평등교육활동가와 함께하는 기획강좌<내곁에> 후기
안녕하세요. 사업팀 매니저 콩쥐🐭입니다.
늦은 크리스마스 선물🎁처럼 찾아온 성평등기획강좌 <내곁에> 후기를 전해드립니다.
기획강좌 <내곁에>는 2030성평등교육활동가 양성과정을 통해 양성된 2030성평등 활동가들이 ‘직접’ 강좌를 기획, 구성하여 진행하는 교육 프로그램입니다.
다양한 주제로 내 곁에 있는 성평등을 찾아볼 기회가 되었는데요. 11월 5일에 진행했던 ‘모여봐요, 에타의 숲’ 현장부터 만나보실까요?

11월 5일, 주말 저녁 시간임에도 불구하고 많은 분이 모였습니다. 조혜원 활동가의 평등하고 안전한 대학 공론장 만들기 프로젝트 ‘모여봐요, 에타의 숲’ 강의를 듣기 위해서인데요.
에브리타임 내 ‘혐오 표현’이 등장하는 이유와 ‘표현의 자유를 근거로 혐오 표현이 용인되어야 하는가?’로 강의를 시작했습니다.
더불어 폭력의 피라미드에서 에브리타임이 어디에 위치해 있는지, 에브리타임의 방관자로 어떻게 대처해야 할지 의견도 나눠볼 수 있는 시간이었어요.
조혜원 활동가님은 2030양성과정 때부터 이 주제로 강의를 시연하시고 피드백 받으셨는데요.
경험에서 나온 탄탄하고 안정적인 강의안 내용과 꼭꼭 씹어 차분하게 발음하는 모습이 무척 인상 깊었습니다.
2030양성과정을 같이 수료한 동료활동가로 무척 뿌듯하고 배울 점이 많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강의가 끝난 후 만족도에서 나왔던 수강생들의 의견을 공유드립니다.
“오늘날 에브리타임이 혐오표현의 장으로서 얼마나 영향력을 미치고 있는지와 혐오의 평범성에 대한 개념도 알게 되었어요.”
“생각보다 혐오표현이 만연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나뿐만 아니라 모두가 인지하고 노력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에타 혐오표현이 사회 구조적 문제라는 것을 알게 되었어요.”

11월 18일 점심, 김초하 활동가의 ‘세계시민으로 바라본 성평등’은 청년, 청소년 대상 비대면 ZOOM 강의로 진행되었습니다.
세계시민과 성평등이 어떻게 연결되었는지 알아보고 국제 인권 규범 및 ‘젠더갈등’이 존재하는가? 에 대해 고찰해 볼 수 있는 강의였는데요.
특히 지속가능발전목표(SDGs)를 짝 맞추기 게임으로 진행해 재미와 지식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었던 알찬 강의였답니다.
이후 수강생분들은
“한국은 성차별에 대해 어떤 입장을 갖춰야 하는지, 세계시민으로서 고민해보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세계에는 아직 많은 여성이 차별받고 있음을 느꼈어요.”
등의 소감을 전해주셨습니다.

18일 저녁, 강윤지 활동가의 예술계 안전한 조직문화를 위해 개인이 할 수 있는 것 편 ‘나는 너에게 어떤 동료일까?’ 강의가 진행되었습니다.
강윤지 활동가는 스티커와 활동판을 준비하셨는데요.
다정한 지지자부터, 차분한 상담자까지 나는 어느 유형에 속하는 동료인지 재능을 발견할 수 있는 포근하고 든든한 시간이었습니다.
이어서 사례 속에서 구체적인 방법을 찾아보기도 하였는데요. 구체적인 사례 속에서 단체가, 나는 어떻게 선택해야 하는지 고민하고 함께 의논하는 과정이 있었습니다.
그 속에서 안전한 조직문화는 단체의 방침과 구성원의 노력이 함께 이뤄져야 하고, 개인의 노력만으로는 지속적인 안전함을 보장할 수 없다는 사실도 알게 되었습니다.
참여한 다른 활동가분들도 비슷하게 느끼셨는지, 후기에는
“나는 타인의 노동환경이라는 말, 정말 인상 깊어요.”
라고 나누어주셨답니다.

그리고 최근 12월 7일, 마지막 기획강좌가 진행되었습니다.
민달팽이주택협동조합에서 진행하는 평등문화교육이 그것인데요.
이누리 활동가님이 진행해 주셨습니다. 함께 사는 공동체에서 진행하는 만큼 특별한 이야기를 나누어 볼 수 있을 것 같은데요.
안심하고 만날 수 있는 이웃과 주거권을 기반으로 서로의 입장을 헤아려보는 주거공동체에서 민주적인 의사소통은 선택이 아닌 필수라는 이야기를 시작으로 기획강좌를 진행해 주셨습니다.
가장 흥미로운 부분은 상황을 바탕으로 이야기를 나눈 시간이었어요.
보기에 제시된 말들이 실제로 한 번쯤은(!) 들어봤을 법한 이야기라 으윽😑.. 내적 고통과 경험들이 떠올라 더 귀 기울여 듣게 되는 시간이었습니다.
이어서 소그룹 대화를 통해 함께 나누고 싶은 질문들을 이야기해 보고, 평등문화를 만들기 위한 마음과 태도를 상기시키며 강의를 마무리하였습니다.
이후 만족도 조사를 통해 수강생들은
“차별에 대해 진지하게 생각해 볼 수 있었어요.”
“참여 프로그램에서 다양한 사례들을 들어볼 수 있어 좋았어요. 덕분에 평소 언어 습관을 돌아볼 수 있었습니다.”
“소그룹으로 나눠서 다른 분들과 이야기를 나눌 수 있어 경험을 공유하고 동질감을 느낄 수 있었어요.”
“단순히 이런 말/행동은 안 좋다에서 끝나는 게 아니라 같이 살아가는 공동체로서 어떤 태도와 관계를 만들어가야 하는지로 연결되는 것이 참 좋았어요.”
등의 의견을 보내 주셨습니다.
이렇게 기획강좌 <내곁에>의 모든 강의가 마무리되었습니다.👏👏
22년 기획강좌 <내곁에>를 통해 안전한 장소에서 첫 강의를 시작하신 활동가님도, 2030양성과정에서 시연했던 강의안을 발전시켜 강의하신 활동가님도 계셨는데요.
몇 번이고 연습한 강의도 사람들 앞에 서면 왜 이렇게 떨리는지! 이런 떨림에도 불구하고 기꺼이 강좌를 진행해 주신 활동가 여러분에게,
그리고 <내곁에>를 수강해주신 수강생분들께 박수와 감사의 마음👍을 보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