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자친구 폭행에 의한 피해자 사망사건 국민청원 참여 연대 요청
2021년 8월 17일, 한 명의 여성이 연인관계를 다른 사람에게 알렸다는 이유로 남자친구의 무자비한 폭력에 의해 사망했습니다.
현재 가해자는 상해치사로 구속되었지만, 이는 명백한 살인 사건입니다.
피해자의 어머니는 황망하게 세상을 떠난 딸을 마음에 묻고, 딸의 죽음이 억울하지 않도록, 다시는 이와 같은 일이 다른 여성에게 반복되지 않기를 바라며 가해자의 엄중한 처벌과 데이트폭력가중처벌법 신설을 촉구하는 국민청원을 올렸습니다.
피해자의 유가족은 이번 사건이 단순히 연인 사이에 발생한 개인적인 일이 아닌, 친밀한 관계 내 발생한 여성에 대한 폭력으로 사회가 함께 관심을 두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50만 명 이상의 시민들이 이번 사건에 관심을 갖고 청원에 동의할 때,
정부, 경찰, 검찰 등이 일시적인 관심에 대응하는 정도로 움직이지 않고 사건을 면밀하게 살펴 마땅한 결과를 만들어 내는 데 큰 힘이 될 것입니다.
한국여성의전화는 청원종료 이후, 형식적인 답변이 아닌 관련 부처가 사건을 제대로 파악하고 어떻게 대응하고 대처할 것인지 명확하고 구체적인 답변을 하도록 요구할 것입니다.
여성 인권을 침해하고 한 사람의 생명을 앗아간 해당 사건을 더욱더 강력하게 수사하고 가해자가 엄중한 처벌을 받을 수 있도록 국민청원 동의를 통한 여러분의 연대로 함께 촉구하고자 합니다.
– 청원 링크 : https://www1.president.go.kr/petitions/600803
– 한국여성의전화 화요논평 : http://hotline.or.kr/board_statement/71600
